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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s/1970

Carry On Til Tomorrow - Badfingers / 1970

by Rainysunshine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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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 On Til Tomorrow피트 햄(Pete Ham), 조이 몰랜드(Joey Molland), 톰 에반스(Tom Evans), 마이크 기븐스(Mike Gibbins)로 구성된 영국 록 밴드 배드핑거스(Badfingers)1970년 발표한 데뷔 앨범 <Magic Christian Music>에 수록한 곡이다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편곡을, 피트이 곡을 만들었다. 국내에서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세프 맥그래스(Joseph McGrath) 감독의 1969년 영화 <The Magic Christian>을 차용해 앨범 제목으로 사용했다. 이 영화에 이 곡을 비롯해 Come And Get It, Rock Of All Ages 등이 사용되었다.

 

2018032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n younger days I told myself, my life would be my own

어릴 때 스스로에게 말했지 내 삶은 나만의 것이라고

And I'd leave the place where sunshine never shone

그래서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을 떠날 거라고

For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내 삶은 기다리기엔 너무 짧으니까

When I see the ris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일출을 보면 다시 알거야 계속 수행해야만 하는 걸

 

※※ Carry on till tomorrow, there's no reason to look back

내일까지 계속 진행할 거야, 뒤를 돌아볼 이유는 없어

Carry on (carry on - carry on)

계속 해 나갈 거야

 

Beyond the shadows of the clouds have gone into the sky

구름의 그림자가 하늘 속으로 사라진 저 너머

Carry on till I find the rainbow's end

무지개의 끝을 찾을 때까지 계속 할 거야

 

※※

 

Drifting on the wings of freedom leaves this stormy day

자유의 날개 위에서 떠 있는 것은 이 폭풍의 날을 떠나

And we'll ride to tomorrow's golden field

우린 내일의 황금 들판을 달릴 거야

 

Carry on (carry on - carry on)

계속 할 거야

 

And when the heavy journey's done, I'll rest my weary head

무거운 여행을 마치면 쇠잔한 머리를 쉴 거야

For the world and its colours will be mine

세상과 그것의 색들이 내 것이 될 테니까

Though my life's too short for waiting

기다리기엔 내 삶이 너무 짧아도

When I see the setting sun then I know again that I must carry on

일몰을 보면 다시 알거야 계속해야만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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