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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Piaf5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 1977 C'est La Vie는 UK 프로그레시브 3인조 록 밴드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가 1977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75위, US 91위 등을 기록했다. 서정적인 멜로디 덕분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오랫동안 누렸다. 팀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그렉 레이크(Greg Lake)와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앨범의 작업을 같이 했던 작사가 피터 신필드(Peter Sinfield)이 만들고 피터와 멤버 세 명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송팩츠에 근거한 인터뷰에서 그렉은 “파리에서 살아본 적이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도시죠. 가끔 거릴 거닐면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오르간 소리 같은 것이 들려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들을 수 있는 배럴 오르간 같은.. 2021. 2. 14.
La Vie En Rose – Édith Piaf / 1947 La Vie En Rose는 프랑스 뮤지션 에디뜨 피아프(Édith Piaf)가 1947년 발표한 곡으로 1950년 미국에서만 100만장 이상이 팔리며 7가지 버전이 차트에 오를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 곡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갔고 1998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감독의 2018년 영화 에서 레이디 가가(Lady Gaga, 앨리역)가 브래들리(잭슨 역)를 처음 만나는 장소인 드랙바에서 이 곡을 부른다. 에디뜨가 가사도 쓰고 곡도 만들었지만 처음에는 루이귀 모노트(Louiguy, Louis Guglielmi) 혼자만 저작권 등록이 되었다. 에디뜨가 저작권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에디뜨는 1943년에 초창기 버전을 가지고 공.. 2018. 4. 2.
Les Feuilles Mortes - Yves Montand / 1945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Les Feuilles Mortes는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의 배우이자 가수인 이브 몽땅(Yves Montand, Ivo Livi)이 1945년 녹음한 곡으로 이듬해 개봉한 마르셀 까르네(Marcel Carné) 감독의 작품 야간문(Les Portes de la nuit)>을 통해 발표한 곡이다. 1951년 루치아노 엠메르(Luciano Emmer) 감독의 작품 파리는 언제나 파리다(Parigi è sempre Parigi)>에서 이브가 자신으로 출연해 노래했다.   음악은 야간문>의 음악감독 조.. 2016. 9. 24.
조르쥬 무스타키(Georges Moustaki) 19340503 - 20130523 조르쥬 무스타키(Georges Moustaki)는 이집트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유대계의 그리스인들이셨고 프랑스를 좋아하셔서 프랑스 지지자들이셨다. 조르쥬는 이런 영향 하에서 이집트에서 자랐지만 부모님이 프랑스 학교에 보냈고 거기서 프랑스어를 배웠다. 부모님은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명한 서점을 소유하고 계셨는데 그로인해 조르쥬는 전 세계 다양한 계통, 인종의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 그게 어느 정도였나 하면 부모님은 아버지가 5개 국어, 어머니가 6개 국어를 할 정도였다. 그로인해 조르쥬는 이탈리아어 같은 경우는 집에서 깨쳤다. 17살에 프랑스에서 여름을 보낸 뒤 조르쥬는 프랑스로 간다. 처음에는 시집을 파는 방문책판매원을 했.. 2016. 1. 24.
Patricia Kaas - Kaas Chante Piaf / 20121202 성우진 선배님의 초대로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다.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들을 리메이크 해서 불렀고 약간의 연극과 무용을 곁들여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론 피아프의 명성에 못 미쳤다는 생각이다. 허스키하고 무게있었지만 시원하게 내지르면서도 그 속에 애절함을 품고 있는 피아프의 목소리에는 비할 바가 아니었다. 옆 좌석에서 역시 성우진 선배의 초대로 온 악퉁(Achtung)의 추승엽씨를 만났다. 2012120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 201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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