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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Learns To Rock5

25 Minutes - Michael Learns To Rock / 1993 25 Minutes는 덴마크의 소프트 팝 그룹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 이하 MLTR)이 1993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덴마크 싱글 차트 6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팀의 거의 모든 곡을 만들면서 키보드와 보컬을 맡고 있는 아샤 리히터(Jascha Richter)의 작품으로 아샤는 1995년 내한공연에서 "진짜로 실제 있었던 이야기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 가사는 100% 상상으로만 만든 곡이예요"라고 말했다. (아마도)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헤어졌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 사람만이 진짜 자신이 사랑하고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찾아갔는데, 그녀를 다시 만났을 때는 25분전에 결혼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 2020. 4. 11.
Sleeping Child – Michael Learns To Rock / 1993 Sleeping Child는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 이하 MLTR)이 1993년 발표한 2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덴마크 5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샤 리히터(Jascha Richter)가 만들었고 MLTR과 올리 폴센(Oli Poulse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야샤는 1995년 내한 공연에서 "제 아이가 자고 있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세상이 아이의 순수함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험한 세상에서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노래인 것 같다. "they had mind like yours"라는 말로 아기들의 상태를 표현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 2018. 10. 21.
Paint My Love – Michael Learns To Rock / 1996 Paint My Love는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 MLTR)이 1996년 발표한 컴필레이션 앨범 의 아시아판에 수록되었고 이듬해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도 수록되어 덴마크 4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어 MBC 라디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78위에 올랐다. 야샤 리히터(Jascha Richter)가 만들고 MLTR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1990년대 후반인가 2000년대 초반 윤상이 KBS 에서 이 곡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우리나라 팬들의 입맛에 딱 맞게 곡을 만드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던 것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 때부터 이들의 국내 인기는 하락세로 접어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70910 현지운 rainysunshine@tist.. 2017. 9. 10.
Blue Night – Michael Learns To Rock / 2000 Blue Night은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 이하 MLTR)이 2000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이다. 곡은 보컬인 야사 리히터(Jascha Richter)와 소울포엣츠(Soulpoets)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MLTR에 보 라센(Boe Larsen)이 가세했다. 노래는 발표 당시 몇 번 들은 것 빼곤 15년 넘게 안 들은 것 같아서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가사는 그렇고 그런데... 멜로디가 향수를 자극하면서 무장해제 시켜버린다. 노래의 힘이란. 2017072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Lately you have been asking me if all my words are tr.. 2017. 7. 25.
That's Why - Michael Learns To Rock / 1995 That's Why (You Go Away)는 마이클 런스 투 록(Michael Learns To Rock, MLTR)이 1995년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덴마크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적이 2017년 발표한 나침반은 이 곡과 김현철의 일생을을 섞은 듯한, 흡사한 느낌을 준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야샤 리히터(Jascha Richter) 만들었다. 야샤는 1995년 내한공연에서 "이 곡도 25 Minutes와 같이 완전 상상으로만 만든 곡이예요"라고 말했다.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은 쉽게 그러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표현한 곡이다. 20161029 현지운 rainysunshine@ti.. 201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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