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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5

Nobody Knows – The Tony Rich Project / 1995 Nobody Knows는 미국 R&B 가수 토니 리치 프로젝트(Tony Rich Project)가 1995년 발표한 곡으로 이듬해 발매된 데뷔 앨범 에 수록했다. 아일랜드 1위, 미국과 캐나다 2위, 미국 1990년대 결산 61위 등을 기록했다. 미국에선 셀린 디온(Celine Dion)의 Because You Loved Me에 밀려 1위에 오르지 못했다. 그래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Change The World가 받았다. 조 리치(Joe Rich)와 돈 두보세(Don DuBose)가 만들었고 토니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이별 뒤의 그리움, 재회에 대한 바람을 노래하고 있다. 가사가 비비 킹(B.B King)의 How Blue Can You.. 2018. 3. 27.
Music – F.R. David / 1983 Music은 F. R. 데이빗(F.R. David)이 1983년 발표한 앨범 의 수록곡으로 앨범의 수록곡들인 Words, Pick Up The Phone 등과 국내에서 한동안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국에서 71위에 올랐다. 곡은 프레데릭 레이보비츠(Frédéric Leibovitz)와 샘 초우에카(Sam Choueka)가 만들었고 프레데릭과 장 미셸 갤로이 몽브런(Jean-Michel Gallois-Montbru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데이빗은 홈페이지에서 이 곡을 “미국 스탠더드 팝 음악에 대한 이야기”라고 적고 있다. “'Cause time for changing all the sounds”가 그 예인 것 같다. 위 얘기를 구체적으로 보면, 데이빗이 작곡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많은 영감을 주고받.. 2018. 3. 10.
Words – Bee Gees / 1968 Words는 비지스(Bee Gees)가 1968년 발표한 곡으로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에서 1위에 올랐고 영국 8위, 아일랜드 14위, 미국 15위 등을 기록했다.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그 중 1978년 리타 쿨리지(Rita Coolidge)의 버전이 영국 25위에, 1996년 보이존(Boyzone)의 버전이 영국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김세환이 그리움으로, 박지영이 하고 싶은 말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배리 깁(Barry Gibb), 로빈 깁(Robin Gibb), 모리스 깁(Maurice Gibb)이 공동으로 만들었고 3형제와 로버트 스티그우드(Robert Stigwood)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빌 셰퍼드(Bill Shepherd)가 오케스트라 편곡을 지휘했고 배리 혼자 보컬을 맡았다.. 2018. 2. 6.
Words - F.R. David / 1982 Words는 튀니지아 태생의 프랑스 뮤지션 F.R. 데이빗(F. R. David, Elli Robert Fitoussi)이 1982년 발표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아일랜드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1위에 올랐고 프랑스, UK 등은 2위, US에선 63위까지 올랐다. 남아프리카에선 25주간이나 1위를 차지했다. 1980년대에 국내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백만 장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데이빗은 2000년대에 윈다(Winda)와 프랑스어 버전인 Words, j'aime ces mots를 발표했다. 1981년 이 곡이 처음 프랑스에서 발표되었을 때는 작사, 작곡자가 모두 데이빗의 본명인 로베르 피투시(Elli Robert Fitoussi)로 되어 있었으나 재발.. 2016. 1. 11.
F.R. David 19470101 1980년대 초반 뉴웨이브의 물결이 전 세계를 강타할 때 국내에서는 어떤 가수보다도 프랑스 출신의 한 가수가 먼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F. R. 데이빗(F. R. David)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가수는 "사랑한다는 표현을 글로 옮기기 어렵다"는 가사의 싱글 Words와 "음악이 나를 슬프게 한다"는 Music으로 한반도를 뒤집어 놓았고 계속해서 Pick Up The Phone으로 그 상승세를 몇 년간 지속했다. 멜로디 위주의 음악과 119-125 사이의 bpm을 가진 하이 에너지 스타일은 그대로 우리 음악 시장을 파고 들었고 그의 첫 번째 음반은 이후 마이크 올드필드(Mike Oldfield)와 컬처클럽(Culture Club)으로 인기를 누리는 예음사에서 높은 판매고로 소위 대박의 반열에 올랐다.. 2011.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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