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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선3

My Favorite Things - Julie Andrews / 1965 My Favorite Things는 1959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음 개봉한 뮤지컬 에 나오는 곡으로 리처드 로저스(Richard Rogers)가 곡을 만들고 오스카 해머스테인 2세(Oscar Hammerstein II)가 가사를 지었다. 가사가 주는 겨울 이미지 때문에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노래 중의 한 곡으로 리메이크 되고 있다. 곡은 장조와 단조를 사용해 불안함이 깔린 느낌을 묘사하고 있고 16마디에 AABA 구조를 갖고 있다. 곡의 마지막에 쓰인 가사와 멜로디 "and then I don't feel so bad" 부분은 리처드가 로렌츠 하트(Lorenz Hart)와 만들었던 Glad To Be Unhappy란 곡에서 가져왔다. 뮤지컬에서 처음 부른 것은 메리 마틴(Mary Martin)과 파트리샤 뉴.. 2021. 1. 14.
Enter Sandman - Metallica / 1991 Enter Sandman은 US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Metallica)가 1991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4위, UK 5위, US 16위, 캐나다 17위 등을 기록했다. 34회 그래미 록음악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스팅(Sting)의 The Soul Cages에 고배를 마셨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399위, 2010년 408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나윤선이 2010년 발표한 에서 리메이크 했다. 뉴욕 양키스 마무리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Mariano Rivera)의 등판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커크 해밋(Kirk Hammett), 제임스 헷필드(James Hetfield), 라스 울리히(Lars Ulrich)가 만들었고 제임스와 라스, .. 2020. 2. 26.
사의 찬미 – 윤심덕 / 1925 사의 찬미(죽엄의 찬미)는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파 여성,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5년 발표한 곡으로 루마니아 작곡가 아이온 이바노비치(Ion Ivanovici, Jovan Ivanović, Iosif Ivanovici, Josef Ivanovich)가 작곡한 다뉴브강의 잔물결(Valurile Dunării, Дунавски валови, Donauwellen, Flots du Danube)에 우리말 가사를 붙인 번안곡이다.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최초의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다. 2015년 야후 재팬 온라인 경매에서 SP음반이 520여만 엔 (당시 4800여만 원)에 낙찰되었다. 한국 음반 사상 최고가라고 한다. 윤심덕은 이 곡을 오사카에 있는 닛토사에서 녹음한 후 시모노세키에서 부산행 연락선을 탑승한 후 ..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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