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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모리슨2

Light My Fire - The Doors / 1967 Light My Fire는 도어즈(The Doors)가 1967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두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US 1위, 아일랜드 1위, UK 49위 등을 기록했고 UK에선 1991년 올리버 스톤(Oliver Stone) 감독의 개봉과 함께 재발매되어 다시 7위까지 올랐다. 롤링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35위를 차지했다.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가 이듬해 커버해 US 3위에 올랐고 국내에선 김추자가 기다리고 있을까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대부분 기타리스트인 로비 크리에거(Robby Krieger)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폴 로스차일드(Paul A. Rothchild)가 맡았다. 미완성 부분은 멤버들이 모여 완성했고 키보디스트 레이 만자.. 2021. 4. 19.
The End - The Doors / 1967 The End는 그룹 도어즈(The Doors)가 1967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2008년 기타 월드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 솔로곡' 93위,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328위, 2010년 336위 등에 올랐다. 프란시스 코폴라(Francis Ford Coppola) 감독의 1979년 영화 에 사용되었다. 짐 모리슨(Jim Morrison)이 여자 친구 메리 웨어빌로우(Mary Werbelow)와 헤어지고 만든 곡이다. L.A.의 유명한 나이트 클럽 위스키 고고에서 몇 달 동안 불렀던 원래의 버전을 1967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서는 거의 12분에 육박하는 곡으로 만들어 수록했다. 오버더빙 없이 두 번에 걸쳐 녹음되었고 두 번째 녹음..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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