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19482016. 11. 14. 05:00

We Shall Overcome은 US 포크 뮤지션 피트 시거(Pete Seeger)가 음반 상으로는 처음 발표한 곡으로 기독교의 찬송가인 U Sanctissima에 감리교 목사였던 찰스 앨버트 틴들리(Charles Albert Tindley)1901년 가사를 붙여 I'll Overcome Some Day란 제목으로 불렀던 데서 유래한다. 이후 미국 남부의 흑인 교회에서 I Will Overcome란 제목으로 불렸다. 1963존 바에즈(Joan Baez)가 불러 US 90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김민기가 서울대 신입생환영회에서 처음 번안하여 소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개신교에서는 복음성가로, 집회에서는 민중가요로 불f렀다.

 

1947년 캘리포니아 남부의 담배 노동자들이 테네시에 있는 하이랜더 포크 학교(이후 하이랜더 센터로 개명) 워크숍에 참가해 이 곡을 소개함으로써 그 학교의 문화 감독인 질피아 호튼(Zilphia Horton)에게 전수되었고 질피아는 이 곡을 좀 더 세련되게 바꾸었다. 후에 이 학교를 방문한 피트가 이 곡을 배우고 녹음하면서 더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

 

피트는 이 곡의 제목을 We Shall Overcome으로 바꾸고 새롭게 2절을 추가했으며 편곡적으로는 밴조 파트를 넣었다. 그리고 1948년 출간한 <People's Songs Collective>에 수록해 세상에 알렸다. 피트는 제목을 바꾼 것에 대해 발음하기 편해서라고 말했다.

 

피트195792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목사가 하이랜더 센터의 25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할 때 이 곡을 연주해 이 곡이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시민운동의 송가가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63년에 이 곡의 저작권은 질피아피트 그리고 피트와 함께 항상 연주를 했던 프랭크 해밀튼(Frank Hamilton), 그리고 하이랜더 센터의 음악학자 가이 카라완(Guy Carawan)에게 돌아갔다. 작사가인 찰스에게 돌아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여러 이견들이 있다. 피트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의 트리뷰트 앨범에서 이 곡은 제 곡이 아니예요. 전 그냥 옛날 노래를 우연히 부르게 된 것뿐이죠라고 말해 공공재로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으나 저작권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이 곡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201611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We shall overcome X3 some day

우린 이겨낼 거야 언젠가는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 day

내 맘 속 깊이 믿고 있어 우린 승리할 거야 언젠간

 

We'll walk hand in hand X3 some day

우린 손잡고 걸을 거야 언젠가는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 day

내 맘 속 깊이 믿고 있어 우린 승리할 거야 언젠간

 

We shall live in peace X3 some day

우린 평화롭게 살 거야 언젠가는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 day

내 맘 속 깊이 믿고 있어 우린 승리할 거야 언젠간

 

We are not afraid X3 TODAY

우린 두렵지 않아 이제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 day

내 맘 속 깊이 믿고 있어 우린 승리할 거야 언젠간

 

The whole wide world around X3 some day

언젠가는 전 세계가

Oh, deep in my heart, I do believe, we shall overcome, some day

내 맘 속 깊이 믿고 있어 언젠가 우린 승리할 거란 걸



[1950's/1951] - On Top Of Old Smokey - The Weavers 

[1950's/1955]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 Pete Seeger 

[1960's/1962] - Turn! Turn! Turn! - Pete Seeger 


이 사이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1940s > 1948'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uquet Of Roses - Eddy Arnold / 1948  (0) 2019.06.10
Music From Beyond The Moon - Vic Damone / 1948  (0) 2018.09.02
We Shall Overcome - Pete Seeger / 1948  (0) 2016.11.14
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