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Bird는 아일랜드 출신의 뮤지션 리사 해니건(Lisa Hannigan)이 2011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Passenger>의 수록곡이다. 에이슬링 월시(Aisling Walsh) 감독의 영화 <내사랑(Maudie)>에 사용 되었다.
리사가 만들고 프로듀서는 조 헨리(Joe Henry)가 맡았다.
가사는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와의 이별 후에 둘 만이 알 수 있는 언어들로 표현한 것 같다. 이별 뒤의 메마른 일상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새를 통해 느끼는 상대를.
2017080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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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heart sings like a kettle
네 맘은 주전자같이 노래하고
And your words, they boil away like steam
네 언어는, 증기같이 증발해버려
And a lie burns long while the truth bites quick
거짓말은 진실이 빠르게 깨무는 동안 오랫동안 타
A heart is built for both
마음은 양쪽에서 만들어지고
It seems you are lonely as a church
넌 교회만큼 외로워 보여
Despite the queuing out your door
네 문 밖에서 줄이 늘어서 있어도
I am empty as a promise, no more
난 더 이상 없는 약속처럼 텅 비어있어
※ When the time comes and rights have been read
때가 되서 권리가 읽혀지면
I think of you often but for once I meant what I said
내가 말한 의도를 빼고는 널 자주 생각할 거야
I was salted by your hunger
네 허기에 난 절여졌어
Now you've gone and lost your appetite
이제 넌 떠나고 미각도 잃었지
And a little bird is every bit as handy in a fight
작은 새는 싸움 중에서도 아주 가까이 있어
I am lonely as a memory
난 기억처럼 외로워
Despite the gathering round the fire
불 주변에 모여 있어도
Aren't you every bird on every wire?
전선마다 있는 모든 새들이 너 아니니?
When the time comes and rights have been read
때가 되서 권리가 읽혀지면
I think of you often but for once I meant what I said
내가 말한 의도를 빼고는 널 자주 생각할 거야
Here I stay, I lay me down in a house by the hill
난 여기 있어, 언덕 옆에 집에 누워 있어
I'm dug from the rubble, and cut from the kiln
난 파편에서 파내지고, 가마에서 잘려지고 있어
[2000s/2001] - Blower’s Daughter - Damien Rice Feat. Lisa Hann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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