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 Man은 팻츠 도미노(Fats Domino, 19280228 ~ 20171024)가 1949년 발표한 싱글로 1957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Here Stands Fats Domino>에 수록되었다. US R&B 2위를 기록했고 DDD 1950년대 선정 최고의 록큰롤 119위에 올랐다.
팻츠와 데이브 바솔로뮤(Dave Bartholomew)가 만들고 팻츠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허버트 하데스티(Herbert Hardesty)를 비롯한 4명의 색소폰 연주자가 참여했다. 대중음악에서 피아노로 백비트를 연주한 건 처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사는 자신의 길을 가면 뚱뚱보여도 자신을 알아줄 사람은 다 알아준다는 내용인 것 같다. 램파트와 카날은 당시 번화가로 유명했던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길을 가리키는 말이고 크레욜은 프랑스의 백인과 US의 흑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킨다. ‘200 파운드’는 약 90kg 정도 된다. “corner”를 “cornder”로 발음하는 것은 뉴올리언즈 지방 사투리가 입에 붙어 그런 것 같다.
2020092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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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call, they call me the fat man
사람들은 날 뚱뚱이라고 불러
'Cause I weight two hundred pounds
몸무게가 200 파운드를 넘거든
All the girls, they love me
모든 여자들, 그들은 날 사랑해
'Cause I know my way around
난 내 갈 길을 잘 알고 있으니까
I was standin', I was standin'
난 서 있었어
On the corner(cornder) of Rampart and Canal
램파트 & 카날의 구석에서
I was watchin', watchin', watchin'
지켜보고 있었지
All these creole gals
이 모든 크레욜 여자들을
Wah wah wah, wah wah ~
I'm goin', I'm goin' goin' away
난 멀리 떠나고
And I'm goin', goin' to stay
머물기도 할 거야
'Cause women and a bad life
여자들과 나쁜 삶 때문에
They're carrying this soul away
그것들은 이 영혼을 멀리 가져가(흥분시켜)
[1950s/1955] - Ain't That A Shame - Fats Domino
[1950s/1956] - Blueberry Hill - Fats Domino
[1950s/1956] - My Blue Heaven - Fats Domino
[1950s/1957] - I’m Walkin’ - Fats Domino
커피 한 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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