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s/19842020. 8. 18. 12:00

Summer Of '69는 캐나다 록 뮤지션 브라이언 애덤스(Bryan Adams)가 1984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Reckless>에 수록한 곡으로  US 5위, 연말결산 74위, 캐나다 11위, 아일랜드 18위, UK 42위 등을 기록했다. 블렌더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조사한 명곡 중 70위로 선정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잡지와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이언과 그의 오랜 작곡 파트너 짐 밸런스(Jim Vallance)와 함께 만들고 브라이언과 밥 클리어마운틴(Bob Clearmounta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뮤직 비디오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Billie Jean, 아하(A-Ha)의 Take On Me 등을 만든 스티브 바론(Steve Barron)이 감독을 맡았고 1985년 VMA에서 남자부문 후보에 올랐다. 


처음 데모 때는 시작 부분을 12줄 기타로 곡의 간주 부분처럼 만들었으나 두 번째 데모 때는 무거운 6줄 기타로 교체했다. 데모는 3-4번에 걸쳐 다른 스타일로 계속 만들어졌지만 브라이언과 은 확신이 서지 않았고 그래서 앨범에 넣을지도 자신이 없었다.


은 "I got my first real six string"은 포리너(Foreigner)의 Juke Box Hero에 있는 "I bought a beat up six-string in a second-hand store"에서, "standin' on your mama's porch, you told me that you'd wait forever"는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의 Thunder Road에 있는 "The screen door slams, Mary's dress waves. Like a vision she dances across the porch as the radio plays"에서, "When you held my hand, I knew that it was now or never"는 비틀즈(The Beatles)의 I Want To Hold Your Hand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첫 작업에서 "summer of '69"는 가사에 한 번만 나왔고 "best days of my life"가 7번이나 등장해 후자를 제목으로 하려 했었다. 라이언이 만든 "Jimmy quit and Jody got married" 부분을 고등학교 밴드 멤버들의 실제 이름으로 바꿔 "Woody quit and Gordy got married"가 어떻겠냐고 말했지만 브라이언은 원래의 이름을 더 좋아했다. 지미는 초창기 밴드 드러머 중의 한 명이고 조디 브라이언의 사운드 매니저 조디 퍼픽(Jody Perpick)을 가리키는 말이다. 조디는 앨범을 만드는 와중에 결혼을 해서 뮤직비디오에 "방금 결혼했어요(Just Married)"가 쓰여 있는 차를 타고 부인과 함께 등장한다. 


가사는 화자의 인생에서 찬란했다고 생각이 되는 1969년의 여름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1969년에 은 16살, 브라이은 9살 이라 실제 그 해에 있었던 일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이후의 여러가지를 섞은 것이라고 봐야 할 것같다. 브라이언은 이 곡이 "여름에 있었던 섹스에 관한 것이고 '69'는 섹스 할 때의 자세 중 하나를 일컫는 것"이라고 말했고 앨범 발매 25주년 기념에서는 "비틀즈의 해산, 달 착륙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손에 피를 흘릴 때까지 기타를 쳤던 경험, 처음 섹스를 했던 경험 등에 대한 향수를 다룬 것"이라고 말했다. 은 1969년은 "그냥 일반적인 해석처럼 1969년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 상징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은 또한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의 Running On Empty에 있는 "In '69 I was 21" 가사에 영향을 받았고 브라이언로버트 멀리건(Robert Mulligan) 감독의 1971년 영화 <42년의 여름(Summer Of '42)>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18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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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got my first real six-string bought it at the five-and-dime 

처음 진짜 기타를 5달러 얼마에 사서

Played it till my fingers bled was the summer of '69

손에 피가 날 때까지 쳤지, 그때가 1969년 여름 이었어

Me and some guys from school had a band and we tried real hard

나와 내 학교친구 몇은 밴드를 만들고 정말 센 음악을 하려 했지

Jimmy quit, Jody got married I shoulda known we'd never get far

지미가 관두고, 조디는 결혼하고, 끝까지 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야만 했는데

 

Oh when I look back now that summer seemed to last forever

, 그때를 지금 되돌아보면 그 여름은 영원할 것만 같았지

And if I had the choice ya - I'd always wanna be there 

선택할 수 있다면 항상 거기에만 있고 싶어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그때가 내 인생의 최고의 날들이었으니까

 

Ain't no use in complainin' when you got a job to do

직업을 가지면 불평해봐야 소용없지

Spent my evenings down at the drive-in 

저녁때는 자동차 극장에서 시간을 때웠어

And that's when I met you

널 만났을 때가 그때지

 

Standin' on your mama's porch, you told me that you'd wait forever

네 엄마의 집 현관에 서서 넌 내게 영원히 기다릴 거라고 말했지

Oh and when you held my hand 

오, 그리고 네가 내 손을 잡았을 때 

I knew that it was now or never

난 지금 아니면 절대 기회가 없을 거란 걸 알았어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oh yeeaahh

그때가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 이었어


Back in the summer of '69 Ohhhhh

1969년의 여름을 돌이켜 보면...


Man, we were killin' time, we were young 

우린 시간을 허비했고 우린 어렸고

And restless, we needed to unwind

한 시도 가만히 있지 못해서 멈춰 설 여유가 필요했지

I guess nothin' can last forever - forever, no, yeah

영원한 건 - 영원한 건 없는 것 같아.. 그래


And now the times are changin'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어 

Look at everything that's come and gone

오고 간 모든 것들을 봐 

Sometimes when I play that old six-string 

가끔 낡은 기타를 치면서

Think about you wonder what went wrong

뭐가 잘 못 됐는지를 따져보며 널 생각해


Standin' on your mama's porch, you told me that you'd wait forever

네 엄마의 집 현관에 서서 넌 내게 영원히 기다릴 거라고 말했지

Oh and when you held my hand 

오, 그리고 네가 내 손을 잡았을 때 

I knew that it was now or never

난 지금 아니면 절대 기회가 없을 거란 걸 알았어

Those were the best days of my life, oh yeeaahh

그때가 내 인생의 최고의 순간 이었어


Ohh yeeaahh.... Back in the summer of '69

1969년의 여름을 돌이켜보면

Uhh huh...it was the summer of 69

그때가 1969년의 여름 이었어

Ohhh Yeeaahh....me and my baby in 69

1969년의 나와 내 베이비 

Ohhhhhhhhhhhhh...ho.... 

오~

It was the summer....the summer, the summer of 69, yeah

그때는 여름, 여름이었어, 1969년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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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현지운 Rainy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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