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70s716

In The Winter - Janis Ian / 1975 In The Winter는 제니스 이안(Janis Ian)이 1975년 발표한 7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앨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제니스가 만들었고 브룩스 아더(Brooks Arthu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내용 그대로 선명하다. 헤어지고 혼자 남은 모습을 쓸쓸하고 아무도 없는 집 그리고 겨울에 비유하고 있다. 2015121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 days are okay, I watch the TV in the afternoon 괜찮은 나날이야, 오후에는 TV도 보고If I get lonely the sound of other voices other rooms are near to me 외로우면 가까이에.. 2015. 12. 17.
Southern Man - Neil Young / 1970 Southern Man은 캐나다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닐 영(Neil Young)이 1970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닐이 만들고 닐과 데이빗 브릭스(David Briggs)가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았다. ‘남부 사람’이라는 상당히 도발적인 제목의 이 곡은 미국 남부의 인종주의를 대놓고 까는 곡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특정 지역 사람을 제목으로 삼아 그 곳의 좋지 않은 면을 성토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얼마나 남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을지 짐작할 수 있다. 닐은 이 곡에서 부당착취, 학대, 인종차별 등을 들어 남부의 십자가는 불타고 있다고 말하며 남부의 백인이 노예들을 얼마나 부당하게 대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닐은 이 곡 외에도 1972년 백인 우월주의로 늦게까지도 차별주의가 성행했던 Alab.. 2015. 11. 24.
Plantation Boy - Boney M. / 1977 Plantation Boy는 독일의 아프리카 출신 혼성 그룹 보니 엠(Boney M.)이 1977년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싱글로 발표되지 않아 차트엔 오르지 않았다. 프레드 제이(Frank Jay)와 킹(King)이 만들었고 이들을 제작한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 프랭크 파리안(Frank Fari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플랜테이션은 주로 열대, 아열대 기후인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및 라틴아메리카에서 이루어지는 농업으로, 서양인이 가진 기술력과 자본, 원주민과 이주노동자의 값싼 노동력, 좋은 토지가 합쳐져 이루어지는 농업이다. 산업혁명 이후 강대국들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식민지로 만들고 향신료나 담배 등을 얻기 위해 자본과 기술, 값싼 노동력을 활용하게 된 것이 시초다. 이후 강대.. 2015. 11. 12.
1971년 광고 삼천리 금수강산 너도나도 유람하세 구경못한 사람일랑 후회말고 팔도강산 모두같이 구경가세 자 ~ 슬슬 한번 떠나가 볼까요? 버스를 타고 서울을 떠나 강원도 설악산 양양 낙산사 대관령 고개넘어 강릉 경포대 삼척 촉석루 울릉도 성인봉 태백산 오르다 지쳐서 내려와 충청도 길로 넘어가요 제천 충주 청주 단양 팔경에 보은 속리산 온양온천 현충사 천안삼거리 공주 부여 낙화암 계룡산 갑사 논산 연무대 홍성 광천 서산의 어리굴젖 장황서 배를 타고 전라도로 넘어가요 넓은 평야를 바라보면서 군산 옥구 이리 전주에 도달하니 금산사 내장사 지리산 화엄사 남원 오작교 진안무주구천동 광주 여수 순천 목포에 도달하니 제주도 가는배가 날 반겨주네 굽이굽이 놓여진 섬들을 지나 제주에 닿으니 해녀도 많네 한라산 백록담 서귀포 칠십리 돌멩.. 2014. 7. 20.
튄 폴리오 리사이틀 - 튄 폴리오 / 1973 우리 포크 음악의 최고(最古) 위치를 차지하는 이 앨범의 의의는 '60년대 후반까지 우리 대중 음악계를 좌지우지하던 트로트계열의 일탈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신중현사단의 록음악들과 더불어 포크라는 신조류는 젊은층과 아직 귀가 굳지 않은 십대들에게 음악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통기타가 받침 해 주며 아름다운 화음을 주도하는 이들의 음악은 누구나 기타를 만지고 싶게 했으며 약간의 코드라도 만질 수 있는 사람이면 아무나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부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즉 이들의 등장은 아직 정치적인 색을 드러내지 못했던 십대들에게 꿈과 낭만의 대리자로 위임되었으며 대학에 들어간 고민 많은 청춘들에겐 '90년대 후반의 힙합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허무와 절망,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 등을.. 2011. 11. 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