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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s/201264

Goodbye Mr. Trouble - 신해철 / 2012 Goodbye Mr. Trouble은 신해철이 2012년 발표한 곡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트리뷰트 앨범인 수록곡들 중 5번째로 발표된 싱글이다.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연주, 녹음까지 혼자 다 했다. 신해철은 앨범의 제작과정에 참여하며 음악평론가 강헌, 작곡가 송시현 등과 함께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신해철이 처음 발표한 곡으로 신해철만의 방식으로 3년 상을 치룬 것 같기도 하다. 신해철은 노무현 대통령이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일 당시 유세에 참여했고 지지연설을 하기도 했다. 2009년 성공회대에서 개최된 추모 콘서트 에서 삭발하고 등장해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바로 나고, 우리들이다. 나 스스로도 가해자였기 때문에 문상도 못 갔고 조문도 못 갔다"고 말하기.. 2017. 5. 23.
I Love It - Icona Pop Feat. Charli XCX / 2012 I Love It은 스웨덴 DJ 듀오 이코나 팝(Icona Pop)이 2012년 발표한 곡으로 UK 뮤지션 찰리 XCX(Charli XCX, Charlotte Aitchison)가 보컬로 참여했다. 영국 1위, 아일랜드와 스웨덴 2위, 미국 7위, 캐나다 9위에 올랐고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2012년 연말결산에서 롤링스톤 선정 35위, 피치포크 선정 50위를 기록했다. 삼성 갤럭시 S4 광고로 사용되어 더 욱 인기를 끌었다. 이 곡은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패트릭 버거(Patrik Berger)가 찰리에게 두 개의 비트를 보내 곡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찰리는 선과의 인터뷰에서 “패트릭이 준 비트로 만든 게 하나는 제 앨범에 들어간 You're The One이고 다른 .. 2016. 10. 27.
왕자님 - 야광토끼 / 2012 왕자님은 대한민국의 인디 뮤지션 야광토끼(임유진)가 2012년 발표한 EP 에 수록한 곡으로 첫 번째로 밀었던 곡이기도 하다. 가사는 잘난체 하는 남자에게 됐으니 꺼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에 대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왕자병에 빠진 남성을 비꼬는 내용이예요.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소개를 시작하면서 어느 학교 나오고, 무슨 일을 하는지 장황하게 늘어놓는 남자들이 이 곡의 주인공이죠. 왕자는 왕자인데 어느 나라 왕자인지 모르겠어요. 노래는 한 번 듣고 경쾌하게 웃어 넘어갈 수 있는 신나는 음악이예요." 노래를 듣고 있으면 돈으로 모든 걸 평가하는 사람에 대한 피곤함이 느껴진다. 가사가 전작에 비해 직설적이 된 것에 대해 KT&G와의 인터뷰에서 "음악에 사랑만 있을 순 .. 2016. 8. 21.
Girl On Fire - Alicia Keys / 2012 2016. 3. 27.
최신유행 - 전기뱀장어 / 2012 브로콜리 너마저를 연상시키는 출중한 팝 감각의 퍼피는 “까맣게 타버린 핫케익/ 너는 던지면서 나에게 물었어/ 빨갛고 달콤한 입술로/ 제대로 하는 게 도대체 뭐냐고”로 시작한다. 참 처절했을 상황을 이토록 달콤한 멜로디에 실어 노래하는 그 객관적인 거리감이 놀랍기만 하다. 그 분야에 특출난 소수를 빼곤 누구에게나 무수한 시행착오와 오류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젊은 시절은 무언가 제대로 하기 위한 연습과정이기 쉽다. 하지만 테크놀러지가 발전하면 할수록 우린 빠른 누군가(엄친아?)와 비교당하기 일쑤다. 이제는 아무도 인고의 시간을 함께 해주지 않는 것만 같다. 그러니 이 시대에 사법고시에 붙을 때까지 기다려주던 누군가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것은 민폐다. 그렇게 연인은 떠나고, 남들보다 “주머니 속이.. 2016. 3. 26.
Rooftops - Kris Allen / 2012 2016. 2. 28.
행복이 보낸 편지 - 김창훈 / 2012 김창훈이란 이름을 알고 클릭해 들어온 사람이라면 그가 산울림 3형제의 둘째란 것을 알 것이다. 거기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김완선의 1, 2집 전 곡을 작사, 작곡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며 KBS2 의 우승팀 톡식이 리메이크한 충격을 들어봤을 것이다. 거기에 그의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이번이 세 번째 솔로 앨범이란 것도 알 것이다. 그렇다. 이미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이 맘에 든다면 필시 앞선 두 장을 들어야 한다. 분명 좋아할 것이다. 그리고 역으로 산울림에서 그가 만든 곡들을 찾아 들어보게 될 것이다. 1992년의 첫 솔로 앨범은 신세대에게 밀린 안타까운 수작이다. 적어도 시장의 냉대는 부끄럽다. 산울림 최초의 시대상을 그린 음악인 요즘 여자는을 시작으로 무관심,.. 2016. 2. 14.
Push And Shove - No Doubt / 2012 2016. 1. 30.
Noi - Eros Ramazotti / 2012 1999년은 미국 팝 음악계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등장한 해로, 틴 팝의 새로운 역사가 쓰인 해로 기억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흐름 중의 하나는 라틴계 가수들의 차트 정복에 있다. 이전에도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Miami Sound Machine) 출신의 글로리아 에스테판(Gloria Estefan), 영화 로 차트를 제패한 로스 로보스(Los Lobos), 1995년 요절한 셀레나(Selena), 1996년 코믹댄스로 미국인들을 사로잡은 로스 델리오(Los Del Rio)의 Macarena 등이 있었지만 1999년은 유독 라틴계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1999년 한해만 싱글 차트 기록을 따져도 5월 8일부터 리키 마틴(Ricky Martin)의 Livin' La .. 201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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