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0s/201759 Body Like A Back Road – Sam Hunt / 2017 Body Like A Back Road는 샘 헌트(Sam Hunt)가 2017년 발표한 곡으로 싱글보다 늦게 나온 2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미국 6위, 캐나다 17위에 올랐다.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Florida Georgia Line)의 Cruise가 가진 24주의 기록을 깨고 34주간 미국 컨트리 차트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베베 렉사(Bebe Rexha)의 Meant To Be에게 그 기록을 내주었다. 곡은 샘과 자크 크로웰(Zach Crowell), 셰인 맥널리(Shane McAnally), 조쉬 오스본(Josh Osborne)이 만들었고 자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샘은 내쉬 컨트리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앨범이 무거워서 좀 마음을 밝게 하는 곡을 발표.. 2017. 8. 30. Shape Of You – Ed Sheeran / 2017 Shape Of You는 에드 시런(Ed Sheeran)이 2017년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등을 비롯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미국 역대 디지털 판매량 1위(2017년 기준)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팝송 치고는 높은 순위에 올랐는데 KBS 2TV 에서 조인성 등장 장면에 사용된 후 더욱 인기가 올랐다. 2018년 그래미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곡은 에드를 비롯해 공동 프로듀서를 맡은 스티브 맥(Steve Mac), 자니 맥다이드(Johnny McDaid)가 만들었다. 하지만 이 외에도 3명의 작곡가가 더 크레딧에 추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TLC의 No Scrubs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이들이 스스로 인정했기.. 2017. 8. 12. One More Light - Linkin Park / 2017 One More Light은 린킨 파크(Linkin Park)가 2017년 발표한 9번째 앨범 타이틀곡이다. 마이크 시노다(Mike Shinoda)와 에그 화이트(Eg White)가 만들었고 마이크, 브래드 델슨(Brad Delson), DJ RAC, 에밀리 롸잇(Emily Wright)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19년 JTBC 결승무대에서 호피폴라가 커버했다. 가사는 에그의 친구인 에이미 자렛(Amy Zaret)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워너 브러더즈사에서 프로모션을 담당했던 에이미는 2015년 암에 걸려 갑자기 사망했다. 이 곡의 발표 후에는 앨범 발표 전날 사망한 사운드가든(Soundgarden)의 크리스 코넬(Chris Cornell)에 대한 이야기로 인식되었다가 크리스의 생일날 자살한 체.. 2017. 8. 3. Something Just Like This - The Chainsmokers Feat. Coldplay / 2017 Something Just Like This는 드류 태거트(Drew Taggart)와 알렉스 폴(Alex Pall)로 구성된 2인조 그룹 체인스모커스(Chainsmokers)가 2017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영국 2위, 미국과 캐나다 3위, 아일랜드 10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콜드플레이(Coldplay)가 작곡과 보컬에 참여했다. 국내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에서 레퍼런스 한 것으로 보인다. 곡은 체인스모커스와 콜드플레이 멤버들이 함께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체인스모커스와 조던 영(Jordan "DJ Swivel" Young)이 맡았다. 가사가 있는 뮤직비디오는 제임스 즈와들로(James Zwadlo)가 감독을 맡았고 유튜브 첫날 9백만 뷰를 기록해 이.. 2017. 7. 27. How Bad Can Good Girl Be? - Imelda May / 2017 How Bad Can Good Girl Be?는 아일랜드 출신의 뮤지션 이멜다 메이(Imelda May)가 2017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이다. 이멜다가 만들고 티 본 버넷(T Bone Burnett)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과거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해 타인에게 상처를 자주 주던 못된 사람이 사랑에 빠지고 난 후 바뀌려고 하는 것에 관한 단순한 사랑노래라고 생각했는데, .“May God...”부터 끝까지를 같은 맥락으로 보면, 신앙을 고백하는 내용 같아서 헷갈리기도 한다. 그렇게 봐도 무방한데...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A leg to caress nearly killed me” 같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해석해서 그냥 사랑노래로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20170709 현지운 rainysunsh.. 2017. 7. 9.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