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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무어2

Empty Rooms – Gary Moore / 1983 Empty Rooms는 게리 무어(Gary Moore)가 1983년 발표한 4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영국 51위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라디오를 중심으로 록 팬들에게, 특히 기타 연주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게리와 키보드와 기타를 연주하는 닐 카터(Neil Carter)가 만들고 제프 길릭스만(Jeff Glixm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화자의 잘못으로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닐은 “원래 보컬은 딥 퍼플(Deep Purple)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기도 했었던 글렌 휴즈(Glenn Hughes)가 맡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스튜디오에 오지 않았죠. 전 항상 농담처럼 말해요. 이 곡이 저의 집을 사줬다고요. 아마 수년 동안 사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게리는 1985년 커랭!.. 2018. 7. 17.
Still Got The Blues – Gary Moore / 1990 Still Got The Blues (For You)는 아일랜드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Gary Moore)가 1990년 발표한 동명의 앨범 타이틀곡으로 영국 31위, 미국 97위에 올랐고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9년 MBC 라디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50위로 선정되었다.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이 2013년 게리를 트리뷰트하는 의미에서 이 곡을 커버했다. 곡은 게리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이안 테일러(Ian Tayler)와 공동으로 맡았다. 게리의 연주 기타는 레스 폴 스탠다드다. 게리는 “1980년 씬 리지(Thin Lizzy)를 떠나 지 포스(G-Force)란 밴드에 있었어요. 그리고 솔로로 독립했죠. 공연 준비를 하며 의상실에 앉아 있었는데 문득 제가 블루.. 2017.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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