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글렌 캠블5

Rhinestone Cowboy - 글렌 캠벨 Glen Campbell / 1975 Rhinestone Cowboy는 US 컨트리 뮤지션 글렘 켐벨(Glen Travis Campbell, 19360422 – 20170808)이 1975년 발표한 28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US 1위, AC 1위,  컨트리 1위, 연말결산 2위, 역대결산 157위 (2018년 기준), 캐나다 1위, 아일랜드 1위, UK 4위 등을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고 CMA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이 곡에 영감을 받아 밥 클락(Bob Clark) 감독이 1984년 영화 을 만들었다.    글렌은 2012년 그래미 평생업적상 부문을 수상할 때 이 곡을 불렀다. 당시 알츠하이머에 걸렸을 때였는데, 부인의 도움으로 무대에 설 .. 2024. 9. 19.
Gentle On My Mind - Glen Campbell / 1967 Gentle On My Mind는 글렌 캠블(Glen Campbell)이 1967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처음에는 US 62위까지 올랐으나 1년 뒤 다시 차트에 올라 39위를 기록했다. 많은 가수들이 불렀는데 페티 페이지(Patti Page) 버전이 싱글 66위, 1969년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버전이 76위, 딘 마틴(Dean Martin) 버전이 UK 2위에 올랐고 2014년 밴드 페리(The Band Perry)가 글렌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2021. 6. 22.
Galveston - Glen Campbell / 1969 Galveston은 글렌 캠블(Glenn Campbell, 19360422 ~ 20170808)이 1969년 발표한 13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2위, US 4위, AC 1위, 컨트리 1위, 연말결산 59위, 아일랜드 9위, UK 14위 등을 기록했다. 2003년 CMT 선정 ‘역대 최고의 컨트리 음악’ 8위에 올랐다. 김세환, 윤형주가 가고픈 고향으로 번안해 불렀다. 1968년 하와이 출신 뮤지션 돈 호(Don Ho)가 처음 발표한 곡으로 지미 웹(Jimmy Webb)이 만들고 앨 드로리(Al DeLor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연주는 뤡킹 크루(Wrecking Crew)가 맡았다. 돈은 이 곡을 글렌에게 넘기면서 “난 이 곡으로 재미 못 봤어. 너도 그럴 거야”라고 말했다. 지미는 2011년 .. 2020. 11. 30.
By The Time I Get To Pheonix - Glen Campbell / 1967 By The Time I Get To Phoenix는 미국 컨트리 가수 글렌 캠블(Glen Campbell)이 1967년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캐나다 9위, 컨트리 1위, 미국 26위, 컨트리 2위 등을 기록했다. 1967년 그래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과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롤링 스톤 선정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450위에 올랐고 같은 해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프랭크 시내트라(Frank Sinatra)는 이 곡을 "가장 위대한 토치 송(torch song : 비련을 주제로 한 감상적인 노래)"이라고 말했다. MacArthur Park 등의 곡을 쓴 작곡가 지미 웹(Jimmy Webb)이 만든 곡으로 1965년 자니 리버스(Johnny Rivers)가 처음 .. 2019. 9. 10.
Time – Glen Campbell / 1969 Time은 글렌 캠블(Glen Campbell)이 1969년 발표한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앨범의 큰 히트로 인해 미국에서 인기를 끌지 않았던 곡들까지 국내 라디오에 소개되었던 곡들 중 한 곡이다. 마이클 머천트(Michael Merchant)가 만들고 앨 드 로리(Al De Lor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시간에 묶여 사는 인간의 이런 저런 모습을 담았다. 처음 발표한 것은 미국 포크 밴드 포조-세코 싱어즈(Pozo-Seco Singers)로 1966년 발표해 캐나다 9위, 미국 47위를 기록했다. 2018031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l,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2018.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