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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3

스잔 - 김승진 / 1985 스잔은 대한민국 가수 김승진이 1985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KBS 10위권, 멜론(뮤직박스) 9위, 연말결산 57위 등을 기록했다. KBS, MBC 신인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김완선과 더불어 10대의 가수가 또래의 팬덤을 형성한 최초의 사례가 아닌가 싶다. 정은이 작사, 남국인 작곡, 김명곤이 편곡을 맡았다. 김승진은 여러 인터뷰에서 "제가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제안을 하셨고 아버지가 처음에는 반대하셨지만 오디션에 붙으면 허락하시겠다고 하셔서 시작했어요. 정말로 붙고 난 뒤에는 아버지가 모든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어요. 곡은 10곡 이상을 만들어서 그 가운데서 추렸어요. TV에 나가기도 전에 다방에서 사인회를 열었고 그게 알려지면서 다른.. 2021. 10. 20.
논개 - 이동기 / 1982 논개는 대한민국 싱어 송 라이터 이동기가 1982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KBS 4주 1위, 1983년 방송횟수 1위 등을 기록했고 MBC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건우가 작사했고 이동기가 작곡, 김명곤이 편곡을 맡았다. 이동기는 KBS 에 출연해 "앨범에 10곡을 넣어야 했어요. 그래서 9곡은 내 스타일의 음악을 넣었고 이 곡만 곡수를 채우기 넣었어요. 물론 이 곡도 심혈을 기울여 썼지만 시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히트할 거라고 생각도 안 했던 곡이었죠. 당시 라디오에 공개 방송을 잘하는 PD가 있었어요. 날 많이 도와줬죠. 제가 4집을 들어봐 달라고 했는데 대뜸 ‘너 안 된다. 가수하지 말라’고 말을 하는 거예요. 너무 충격을 받아 방송국 구석에서 울었어요. 가수로서의.. 2021. 6. 3.
1980년대 후반 국내 보사노바 음악들 여름밤이 되면 그래도 보사노바를 몇 곡 들어주는 생활을 하고 있다. 보사노바에 대한 첫 기억은 TV로 보았던 프랑스 영화 에서 피에르 바루(Pierre Barouh)가 기타를 치며 불렀던 Samba Saravah다. 이후에는 샤데이(Sade), 커서는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Antonio Carlos Jobim)의 를 좋게 들었던 것 같다. 1980년대 후반에는 퓨전에 관심을 보인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하나 둘씩 보사노바 스타일의 곡들을 발표했다. 지금 효기, 나희경, 해랑, 소히, 그룹 블루앤블루처럼 보사노바를 전문으로 하는 가수들의 탄생은 이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1980년대 후반 퓨전재즈 바람과 함께 안착한 보사노바 곡들을 살펴보았다. 오래된 친구 (1986) - 어떤날 공연 한 번 하지 않고 ..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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