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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황3

Here, I Stand For You - 넥스트(N.EX.T) / 1997 Here, I Stand For You는 신해철, 김세황, 김영석, 이수용으로 이루어진 넥스트(N.EX.T)의 최강 라인업이 1997년 발표한 곡이다. 1997년 동계유니버시아드 음악으로 사용된 아리랑과 더불어 처음에 싱글로만 발표했다. 원래는 앨범을 위해 만들었으나 앨범 컨셉과 맞지 않아 수록하지 않았다. KBS 에서 김현성이 불렀다. 신해철(19680506 ~ 20141027)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았고 게스트 뮤지션으로는 김광민이 피아노를, 현악은 토마다 카이아키 오케스트라(Tomada Kaiaki Orchestra)가, 후반부의 인상적인 알토 색소폰은 일본 뮤지션 제이크 콘셉시온(Jake, H. Concepcion, 19360113 ~ 20171204)이 연주한 것이다. 이 곡의 고.. 2019. 3. 24.
Komerican Blues (Ver. 3.1) - N.EX.T / 1995 Komerican Blues (Ver. 3.1)는 원래 코메리칸 블루스란 제목으로 유하 감독의 1993년 영화 O.S.T에 수록 된 곡으로 넥스트(N.EX.T)가 1995년 발표한 에서 리메이크 했다. 지금 들으면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지만 당시에는 훵키한 편곡에 랩이 들어가 미국 뮤지션프린스(Prince) 느낌을 주는 원곡도 그렇고 후렴구를 창으로 돌리고 스래쉬 메탈 느낌을 가미한 넥스트 버전도 일관된 느낌보다는 혼란스러운 느낌을 주었다. 이런 스타일의 편곡은 실험적이라는 평가가 다분했지만 UMC같은 경우는 2011년 백비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곡을 듣고 신해철이 싫어졌다고 말한 바가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신해철은 강명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사운드 과잉”이라고 .. 2015. 2. 24.
신해철 19680506 - 20141027 1990년대 이후 단연,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뮤지션의 한 사람은 신해철이다. 그 가치는 캠퍼스 밴드 무한궤도의 리더로서, 틴 아이돌의 스타로서, 그리고 다시 1990년대 최고의 록그룹 넥스트(N.EX.T.)의 수장으로서, 크롬(Crom)이란 이름의 테크노와 국악을 실험한 장인으로서, 다시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이라는 그룹의 이름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음악적 변동지수가 말해준다. 이렇게 촉수가 닿는 대로 뻗어 방대한 계보를 만들어 낸 그의 이력은 주류와 비주류를 좌충우돌하며 장르를 핍진적으로 개척해 낸 공로가 있다. 무한궤도 멤버들은 음악이라는 불안한 미래를 자신의 탄탄한 미래와 바꾸고 싶어 하지 않았다. 이 시기를 신해철은 대마초를 찾을 만큼 힘들게 겪었고 이 때의 쓰라린 상처는 그의 초창기.. 201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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