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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댄스2

달리기 - 윤상(노땐스) / 1996 달리기는 윤상과 신해철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노땐쓰(Nodance)가 1996년 발표한 유일한 앨범 의 수록곡이다. 전자음악이지만 춤을 추기 위한 음악은 아니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합작 앨범은 이승환과 오태호의 이나 아웃캐스트(Outkast)의 앨범처럼 자신이 만든 곡은 자신이 불렀다. S.E.S는 2002년 발표한 5집 에서 이 곡을 리메이크 해 히트시켰다. 윤상의 버전이 ‘지겹다, 빨리 끝나라’의 의미가 더 강조되어 있다면 S.E.S는 ‘힘내, 곧 끝날 거야, 파이팅!’같은 느낌을 준다. 이 곡과 동방신기의 너희들 것이니까(I Wish)의 인연에 이어 윤상은 2006년 S.M과 계약한다. 이외에도 옥상달빛, 제이레빗, JTBC 에서 이수현과 이하이 등이 불렀다. 곡은 윤상이 만들었지만 작사는 윤상.. 2015. 2. 24.
신해철 19680506 - 20141027 1990년대 이후 단연,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뮤지션의 한 사람은 신해철이다. 그 가치는 캠퍼스 밴드 무한궤도의 리더로서, 틴 아이돌의 스타로서, 그리고 다시 1990년대 최고의 록그룹 넥스트(N.EX.T.)의 수장으로서, 크롬(Crom)이란 이름의 테크노와 국악을 실험한 장인으로서, 다시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이라는 그룹의 이름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음악적 변동지수가 말해준다. 이렇게 촉수가 닿는 대로 뻗어 방대한 계보를 만들어 낸 그의 이력은 주류와 비주류를 좌충우돌하며 장르를 핍진적으로 개척해 낸 공로가 있다. 무한궤도 멤버들은 음악이라는 불안한 미래를 자신의 탄탄한 미래와 바꾸고 싶어 하지 않았다. 이 시기를 신해철은 대마초를 찾을 만큼 힘들게 겪었고 이 때의 쓰라린 상처는 그의 초창기.. 201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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