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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29

Human Nature - Michael Jackson / 1982 Human Nature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0829~20090625)이 1982년 발표한 6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S 7위, 캐나다 11위, UK 62위 등을 기록했다. 1993년 SWV의 Right Here, 1994년 나스(Nas)의 It Ain't Hard To Tell 등에서 샘플링으로 사용했다. 토토(Toto)의 키보디스트 스티브 포카로(Steve Porcaro)와 작사가 존 베티스(John Bettis)가 만들었고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토토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 트랙이다. 스티브와 데이빗 패이치(David Paich)는 신디사이저로 참여했고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는 기타로, 제프 포카로(Je.. 2019. 6. 26.
State Of Shock – Jacksons Feat. Mick Jagger / 1984 State Of Shock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과 그 형제들의 그룹 잭슨즈(Jacksons)가 1984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3위, 아일랜드 8위, 영국 14위 등을 기록했다. 이듬해 라이브 에이드에서 믹 재거(Mick Jagger)와 티나 터너(Tina Turner)가 불렀고 2012년 경쟁 프로그램인 에선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과 로빈 시크(Robin Thicke)가 불렀다. 마이클과 잭슨즈의 기타 연주자인 랜디 한센(Randy Hansen)이 만들고 마이클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원래는 Victory, 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와 함께 마이클이 퀸(Queen)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 2018. 11. 1.
Earth Song – Michael Jackson / 1995 Earth Song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95년 발표한 9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영국 1위, 아일랜드 2위, 캐나다 40위를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마이클이 만들고 마이클과 데이빗 포스터(David Foster), 빌 보트렐(Bill Bottre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처음에 리마스터링 앨범의 보너스 트랙으로 넣으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 마이클은 처음부터 가사는 깊은 의미를 지니더라도 멜로디는 단순하게 해서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따라 부를 수 있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다. 대체로 장르적으로는 발라드, 오페라, 가스펠의 조합이라고 분석한다. 사회적.. 2018. 7. 17.
Rock With You – Michael Jackson / 1979 Rock With You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79년 발표한 5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4주간 1위, 캐나다 3위, 영국 7위, 아일랜드 11위, 미국 연말결산 4위, 미국 1980년대 결산 34위 등을 기록했다. 디스코 시대의 마지막 히트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곡은 키보디스트이자 작곡가인 로드 템퍼튼(Rod Temperton)이 만들었고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혼 섹션 편곡은 제리 헤이(Jerry Hey)가 맡았다. 제리는 트럼펫과 플루겔혼을 직접 불었다. 원래 제목은 "I Want To Eat You Up“였고 처음에 카펜터즈(Carpenters)의 카렌 카펜터(Karen Carpenter)의 솔로 앨범 수록곡으로 제안을 받.. 2018. 6. 8.
Gone Too Soon – Michael Jackson / 1991 Gone Too Soon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91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아일랜드 18위, 영국 33위를 기록했다. 마이클과 브루스 스웨디엔(Bruce Swedien)이 프로듀서를, 오케스트라 편곡과 지휘는 마티 패이치(Marty Paich)가 맡았다. 래리 그로스만(Larry Grossman)과 버즈 코한(Buz Kohan)이 만들었다. 1983년 디온 워윅(Dionne Warwick)이 이전에 사망한 많은 뮤지션들을 추모하는 TV 특별 무대에서 처음 불렀다. 마이클은 이 무대를 보고 감동을 받아 버즈에게 언젠가는 자신이 이 곡을 한 번 녹음하고 싶다고 말했다. 1997년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와 퍼프 대디(Puff Daddy)가 .. 2018. 5. 2.
Say Say Say – Paul McCartney & Michael Jackson / 1983 Say Say Say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1983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 1위, 영국 2위, 아일랜드 3위, 미국 1980년대 결산 9위, 빌보드 역대 결산 41위(2017년 기준) 등을 기록했다. 보컬에 참여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은 이 곡이 1위에 오르면서 1983년 한 해에 무려 7곡의 10위권 곡을 쏟아냈다. 폴과 마이클이 작곡에 참여했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녹음한 것은 폴이 1982년 발표한 세션 때다. 처음 제안한 것은 마이클이다. 마이클은 1980년 크리스마스 때 전화로 안부를 물으면서 콜라보를 제안했고 이듬해 가을 영국으로 날아가 조지의 스튜디오에서 이 곡을 녹음했다.. 2018. 1. 20.
Don’t Stop 'Til You Get Enough – Michael Jackson / 1979 Don't Stop 'Til You Get Enough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79년 발표한 5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된 디스코 곡으로 미국 1위, 캐나다와 영국 3위, 아일랜드 10위 등에 올랐다. 그래미 베스트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고 피치포크 미디어가 발표한 최고의 1970년대 음악 2위에 선정되었다. 마이클이 만들었고 마이클과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마이클의 첫 자작곡 1위곡이다. 퀸시가 앨범 작업을 하면서 마이클에게 작곡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이 이전에는 사용해 보지 않은 가성을 사용한 거라서 수차례의 오버더빙을 통해 화음과 기본음을 풍성하게 했고 딸국질 창법도 이 때 나왔다. 또한 마이클의 스크림 창법을 처음 들을 .. 2018. 1. 15.
Ben – Michael Jackson / 1972 Ben은 1972년 당시 14살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발표한 곡으로 미국 1위, 캐나다 6위, 영국 7위, 아일랜드 13위에 올랐다. 솔로로서는 마이클의 첫 번째 미국 차트 1위곡이다.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받았고 아카데미에선 후보에 올랐지만 머린 맥거번(Maureen McGovern)의 The Morning After에 밀렸다. 국내에서 이수미가 당신을 따르리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돈 블랙(Don Black), 월터 슈와프(Walter Scharf)가 만든 이 곡은 같은 해 개봉된 필 칼슨(Phil Carlson)이 감독한 동명의 영화 주제가다. 원래는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를 위해 만들었지만 도니가 공연 중이라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 돈의 요청으로 마이클.. 2017. 10. 23.
In Our Small Way – Michael Jackson / 1972 In Our Small Way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72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는 작은별 가족이 번안해 부른 나의 작은 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해 발표된 마이클의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도 수록되었다. 곡은 베아트리체 베르디(Beatrice Verdi)와 크리스티안 야리안(Christine Yarian)이 만들었고 할 데이비스(Hal Davi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마이클이 성인이 되어 발표한 곡들의 메시지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201710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 Maybe you and I cannot do great things 아마 너와 나는 위대한 일은 하지 못할 거야 We may not chan.. 2017. 10. 23.
Maria - Michael Jackson / 1972 Maria (You Were The Only One)는 US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0829 ~ 20090625)이 1972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아마도 윤시내가 마리아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곡은 US 소울 가수 지미 러핀(Jimmy Ruffin)이 1970년 발표한 곡으로 US 97위까지 올랐다. 로렌스 브라운(Lawrence Brown), 린다 글로버(Linda Glover), 조지 고디(George Gordy), 알렌 스토리(Allen Story)가 만들고 할 데이비스(Hal Davis)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떠나간 상대에게 여전한 그리움과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201.. 2017. 10. 23.
Will You Be There – Michael Jackson / 1991 Will You Be There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91년 발표한 앨범의 8번째 싱글로 1993년 발매되었다. 캐나다 3위, 아일랜드 6위, 미국 7위, 영국 8위에 올랐다. MTV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받았다. 1999년 MBC 라디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40위로 선정되었다. 제니퍼 허드슨(Jennifer Hudson)이 2009년 마이클의 추모 행사에서 이 곡을 불렀다. 마이클이 만들고 마이클과 브루스 스웨디엔(Bruce Swedien)이 함께 프로듀서를 맡은 이 곡은 사이먼 윈서(Simon Wincer) 감독의 영화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마이클은 자신의 집인 네버랜드의 나무 아래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7분 40초로 마이클의 모든 앨범 수록곡 중.. 2017. 9. 7.
You Are Not Alone - Michael Jackson / 1995 You Are Not Alone은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580828 ~ 20090625)이 1995년 발표한 9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된 곡으로 캐나다,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1위에 오르고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미국에선 최초로 데뷔하자마자 1위에 오른 기록을 가졌고 마이클의 13번째 1위곡이다. 그래미와 AMA에서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고 국내에서 유독 인기가 많아 1999년 MBC 라디오 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9위로 선정했다. 곡은 알 켈리(R. Kelly)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마이클과 알이 함께 맡았다. 둘이 함께 작업을 하게 된 것은 마이클이 알에게 곡 작업을 의뢰했기 때문이다. 마이클은 알의 Bump N' Gri.. 2017. 4. 18.
Black Or White - Michael Jackson Feat. L.T.B. / 1991 Black Or White은 미국 싱어 송 라이터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91년 발표한 앨범의 첫 싱글로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 7주간 1위, 연말 결산 14위, 90년대 결산 39위를 차지했다. 아담 램버트(Adam Lambert)가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 - 마이클 잭슨 주간>에 불렀고 얀 코빅(Weird Al Yankovic)이 Snack All Night이란 제목으로 패러디했다. 어바웃닷컴 선정 90년대 최고의 노래 62위.  곡은 마이클과 빌 보트렐(Bill Bottrell)이 함께 만들고 프로듀서도 공동으로 맡았다. 빌은 후에 이 곡의 랩 부분을 불렀던 L.T.B.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때 .. 2016. 5. 26.
연말 가요시상식에 대한 단상 - 현지운 / 2010 갈등의 시절이다. 갈등은 발전을 위한 토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 땅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대부분은 그저 집단이기주의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북한과 남한의 관계는 (지금의 정권이 지나면 다시 좋아지리라는 기대와 함께) 표면상 다시 20년 전으로 돌아간 듯하고 여야의 관계는 날치기가 횡행하던 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다. 그런가하면 공격적인 선교로 가끔씩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우리나라의 기독교도는 일명 ‘땅밟기’라는 작태를 통해 그 특유의 배타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냄으로써 전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고 현 정권 들어 이래저래 수난을 겪는 불교계는 이명박 정권과의 관계를 아예 체념한 것처럼 보인다.이런 모습은 가요계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게 일어난다. 물론 가요계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체에서도 이런 모습은 .. 201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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