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 대한 예의가 없는 노래1 Greenfields – The Brothers Four / 1960 Greenfields는 밥 플릭(Bob Flick), 존 페인(John Paine), 마이크 커클랜드(Mike Kirkland), 딕 폴리(Dick Foley)로 이루어진 미국의 포크 그룹 브라더즈 포(Brothers Four)가 1960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 2위, 영국 40위에 올랐다. 곡은 테리 길키슨(Terry Gilkyson), 프랭크 밀러(Frank Miller), 리처드 데어(Richard Dehr)가 만들었다. 국내에선 은희가 푸른 들이란 제목으로 번안해서 불렀고 1999년 MBC 라디오 선정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66위를 기록했다. 가사는 화자의 마음을 자연에 대비시켜 이유도 없이 떠난 사람을 기다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근데 떠나는 이유도 말.. 2017. 8.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