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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2

얼음들 - 악동뮤지션 / 2014 얼음들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2014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이찬혁이 곡을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나오자마자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4년 가장 오랫동안 상위권에 머문 곡 중 한 곡이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이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음반상을 받았다. 이찬혁은 2014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앨범에서 가장 애착 가는 곡은 “가사 쓸 때 고민을 많이 한 얼음들이예요. 공을 많이 들인 곡이라 그런지 애착이 많이 가요”라고 말했다. 또한 엑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는 “얼음들에 가장 애착이 가요. 그동안 저희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이지만 가장 악뮤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2016년 뉴스웨이 등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는 “얼음들은 어.. 2020. 6. 17.
첩혈쌍웅 (The Killer / 喋血双雄 / 喋血雙雄) - 오우삼 / 1989 1984년 서극은 필름 워크샵이란 회사를 차리고 오우삼, 호금전 등의 영화감독을 스카우트해 , 같은 영화들을 히트시켰다. 그러나 의 편집 중 영화가 너무 길어 결과적으로 오우삼이 영화를 망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우삼을 해고하고자 했으나 공동 설립자인 장가진이 반대했다. 하지만 서극은 후에 오우삼이 따로 회사를 차려 만들게 되는 , 와 자신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같은 시나리오를 모두 거부했다. 특히 의 초안을 보고 청부살인업자의 영화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서극의 제작비 지원이 불확실해지자 오우삼은 새로운 재정 파트너를 찾아야 했다. 그래서 주윤발이 참여하기로 한 뒤에야 영화제작이 가능해졌다. 오우삼은 주윤발과 이수현의 회사를 끌어들이고 오디션보다는 이미 알던 배우들 위주로 섭외했다... 201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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