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줄리 카우프만1 비요크(Björk) 기자를 공격하다 / 1996 아이슬란드 출신의 가수 비요크(Björk)는 1996년 2월 19일 긴 비행 끝에 아들 신드리(Sindri)와 방콕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비요크가 공항을 빠져나갈 때 리포터인 줄리 카우프만(Julie Kaufman)은 비요크에게 “방콕에 오신 걸 환영해요("Welcome to Bangkok")”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비요크는 갑자기 줄리에게 달려들어 주먹을 날리고 머리를 잡아 땅에 넘어트렸다.비요크는 줄리가 공항에서 신드리에게 “유명한 가수의 아들로 사는 건 힘들겠다("It must be hard to be the son of a pop star")” 등의 말을 건네며 접근해서 방어적으로 공격했다고 변명했고 비요크의 음반사는 “줄리가 4일전부터 비요크를 쫓아다니며 괴롭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비요크.. 2019.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