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튄 폴리오2

Plasir d'amour - Nana Mouskouri / 1971 사랑의 기쁨(Plaisir d'amour)은 바바리아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 장 폴 에지드 마르티니(Jean-Paul-Égide Martini 1741–1816)가 프랑스 시인 장 삐에르 클라리스 플로리안(Jean-Pierre Claris de Florian 1755–1794)의 소설 에 나오는 시를 가져다 만든 곡이다. 발표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 베를리오즈(Hector Berlioz)가 1859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는 이 곡을 기초로 해서 만들었다. 국내에서는 그리스 출신의 가수 나나 무스꾸리(Nana Mouskouri)가 1971년 발표한 앨범 을 통해 유명해져 국내 포크 .. 2016. 3. 4.
튄 폴리오 리사이틀 - 튄 폴리오 / 1973 우리 포크 음악의 최고(最古) 위치를 차지하는 이 앨범의 의의는 '60년대 후반까지 우리 대중 음악계를 좌지우지하던 트로트계열의 일탈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신중현사단의 록음악들과 더불어 포크라는 신조류는 젊은층과 아직 귀가 굳지 않은 십대들에게 음악적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특히 통기타가 받침 해 주며 아름다운 화음을 주도하는 이들의 음악은 누구나 기타를 만지고 싶게 했으며 약간의 코드라도 만질 수 있는 사람이면 아무나 자연스럽게 삼삼오오 짝을 지어 부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즉 이들의 등장은 아직 정치적인 색을 드러내지 못했던 십대들에게 꿈과 낭만의 대리자로 위임되었으며 대학에 들어간 고민 많은 청춘들에겐 '90년대 후반의 힙합이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허무와 절망, 기성세대에 대한 반감 등을.. 201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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