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비메탈5 The Price - Twisted Sister / 1984 The Price는 US 헤비메탈 밴드 트위스티드 시스터(Twisted Sister)가 1984년 발표한 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S 메인록 19위를 기록했다. 의 한국판 주제가 질풍가도가 이 곡을 레퍼런스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인 다니엘 스나이더(Daniel "Dee" Snider)가 만들고 톰 베르만(Tom Werma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2집 앨범 중에 만들었으나 3집에 수록했다. 다니엘은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아들과 떨어져 4개월간 집을 비웠어요. 전화비를 낼 형편도 되지 못했죠. 그만큼 밴드는 궁핍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전화가 와서 제가 받았는데, 기타를 치는 제이 제이 프렌치(Jay Jay French)의 처제였어요. 그(녀)는 제게 '어.. 2022. 10. 3. Before The Dawn – Judas Priest / 1978 Before The Dawn은 영국 헤비메탈 그룹 주다스 프리스트(Judas Priest)가 1978년에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발라드 곡이라 헤비메탈을 좋아하지 않는 팬층까지 확보해 국내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1999년 MBC 라디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108위로 선정되었다. 팀의 멤버들 중 보컬을 맡고 있는 롭 핼포드(Rob Halford), 기타를 맞고 있는 K.K. 다우닝(K.K. Downing)과 글렌 팁톤(Glenn Tipton)이 공동으로 만들었고 제임스 거스리(James Guthrie)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롭은 2015년 메탈 해머 매거진 쇼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실연당했을 때 만든 곡이예요. 완전히 다 진실은 아니더라도 분명히 어느 정도 진실은 곡에 녹.. 2017. 8. 31. Sex – Reckless Love / 2010 Sex는 핀란드 메탈 밴드 레클리스 러브(Reckless Love)가 2010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 앨범 수록곡으로 일카 위르타넨(Ilkka Wirtane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보컬을 맡은 올리 헤르만(Olli Herman)이 가사를, 기타를 치는 페페 레클리스(Pepe Reckless)가 곡을 썼다. 드러머 헤수 막스(Hessu Maxx)는 우버록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이 곡의 편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8090세대들이 좋아할만한 록발라드 트랙인 것 같다. 2017072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Move away and let yourself to breathe again 그만 둬 그리고 네 자신이 다시 숨을 쉬게 해 Move away and you can feel t.. 2017. 7. 29. A Tale That Wasn't Right - Helloween / 1987 A Tale That Wasn't Right은 독일 헤비메탈 그룹 헬로윈(Helloween)이 1987년 발표한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헤비메탈의 시대라 하더라도 국내에선 달달한 록발라드의 인기가 높았던 시기라 이 곡도 그 인기에 편승한 곡이라 볼 수 있다. 음악같이 듣던 친구들이 다들 너무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KBS 전영혁의 음악세계 1988년 연말결산 97위, 1999년 MBC 라디오 선정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29위, 백비트 선정 2010년 헤비메탈 발라드 베스트 7위 등에 올랐다. 곡은 팀의 기타리스트 미하엘 바이카스(Michael Weikath)가 만들었고 토미 뉴튼(Tommy Newton)과 토미 한센(Tommy Hanse.. 2016. 12. 18. Kill The Pain - Accept / 2010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Kill The Pain은 독일의 헤비메탈 그룹 억셉트(Accept)가 1996년 발표했던 이후 무려 14년 만인 2010년 처음으로 발표한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이다. 기타를 맡은 울프 호프만(Wolf Hoffmann), 베이스를 맡은 피터 발테즈(Peter Baltes), 보컬을 맡은 마크 토닐로(Mark Tonillo)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앤디 스닙(Andy Sneap)이 맡았다. 이별 뒤의 고통을 잠재우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하지만 후반부에 주어가 'we'로 바뀌는 걸로 봐서 .. 2016.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