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세기 르네상스 음악1 16세기 마드리갈(Madrigal) 16세기 마드리갈(Madrigal)은 목가적 서정시 마드리갈레를 가사로 해서 14세기 마드리갈과는 다른 음악을 만들어 낸다. 프로툴라(Frottola, 15C 말 ~ 16C 초, 이탈리아 북부에서 시작된 시와 음악 형식. 사랑에 관한 것이 많으며 음역이 좁고 되풀이 되는 특징이 있다)를 예술로 승화시킨 성악 형식의 음악이 된 것이다. 성악곡이라고는 하지만 자유롭고 개성을 강조하며 남녀간의 사랑을 주로 다룬 내용이라 종교적인 성악곡과는 달리 세속적인 성악곡이라고 부른다. 달리 말하면, 문학작가들과 작곡가들 사이에 교류가 증진되면서, 세속적인 가사와 다성 작곡 기법을 택한 플랑드르 악파가 만나 새로운 음악 형식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17C 전반까지 2000여 곡이 만들어졌다. 많은 수의 마드.. 2019.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