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924년1 반달 – 이정숙 / 1930 반달은 음악가 윤극영(19030916 ~ 19881115)이 1924년 10월 12일 만든 곡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로 기록되고 있다. 1926년 윤극영 자신이 작곡한 동요 10곡을 모아 발표한 악보집 에 수록해 대중에게 알려졌고 정동의 중앙보육학교에서 수학한 이정숙이 1930년 음반으로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어린이들이 손을 마주치며 하는 놀이인 쎄쎄쎄에 사용되었다. 1936년에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생활할 때 우연히 신문에서 반달이 일본 방송국에서 애창되고 있음을 알고 도쿄중앙방송국을 찾아가 처음으로 저작료를 받았다. 중국에서는 1950년 초 북경에 사는 조선족 김철남이 그의 아들 김정평과 함께 중국어로 번역한 음반을 발표한 뒤에 30년간 인기를 얻었고 1979년엔 小白船이란 제목으로 음악교과서.. 2018.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