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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댄스 음악2

Love Is... (3+3=0) - 터보(Turbo) / 1996 Love Is... (3+3=0)는 김종국, 김정남으로 이루어진 댄스 듀오 터보(Turbo) 1기가 1996년 내놓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록한 곡으로 멜론(뮤직박스) 주간 4위를 기록했고 2014년 MBC 무한도전 방송 이후 소리바다, 지니 등의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작곡가 윤일상은 이에 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20대 초반에 만든 터보의 Love Is가 다시 1위를 하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타임머신을 타고 환상여행을 온 기분입니다.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승호 작사, 윤일상 작곡, 편곡의 곡이다. 윤일상은 2012년 발간한 에서 좋은 프로듀서란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곡의 강렬한 기타 전주에 대해 “곡을 만들고 제작자들에게 들려줬을 때, 그들은 의문.. 2021. 6. 1.
영턱스클럽(Young Turks Club, YTC) 서태지와 아이들은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가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여행으로 달랬다. 그러던 중 이주노가 라디오 DJ를 제의 받아 국내로 들어오게 되었고 양현석도 같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둘은 비행기 안에서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했다. 이주노가 제작에 대한 포부를 밝히자 양현석은 서두르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주노는 투자라기보다 그룹 활동으로 쌓은 막대한 부에서 조금(2억이라고 밝혔다) 떼어 후배들을 위해 쓴다는 개념이었고, 그랬기 때문에 실패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춤을 배우겠다고 찾아온 한현남, 송진아, 지준구에 원래는 양현석 라인이던 최승민을 스카우트 해 한 팀으로 묶은 이주노는 ING라는 기획사를 차리고 확실한 메인 보컬이 없다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혼성그룹 투투에서 황혜영과 자리다툼 끝.. 2015.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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