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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Black5

To Sir With Love - Lulu / 1967 To Sir With Love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룰루(Lulu Kennedy-Cairns)가 1967년 발표한 곡으로 US 5주 1위, 연말결산 1위, 역대결산 222위(2018년 기준), 캐나다 1위, UK 11위(Let's Pretend B면곡)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이선희가 아름다운 그 추억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같은 해 개봉한 제임스 클라벨(James Clavell) 감독의 영화 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Born Free, Ben과 같은 영화음악 작사가로 유명한 돈 블랙(Don Black)과 룰루 매니저의 남편인 마크 런던(Mark London)이 만들고 미키 모스트(Mickie Most)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돈은 “제 작품에서 가사를 먼저 쓰고 곡을 붙인 몇 안 되.. 2021. 5. 15.
Diamonds Are Forever - Shirley Bassey / 1971 Diamonds Are Forever는 셜리 배시(Shirley Bassey)가 1971년 발표한 곡으로 UK 38위, US 57위 등을 기록했다.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2005년 발표한 Diamonds From Sierra Leone에서 샘플링 했다. 같은 해 개봉한 가이 해밀튼(Guy Hamilton) 감독의 007 시리즈 영화의 타이틀곡으로 돈 블랙(Don Black)이 가사를 짓고 영화의 음악감독 존 배리(John Barry, 19331103 ~ 20110130)가 만들고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사랑에 상처를 많이 받고 사랑에 지친 화자가 다이아몬드가 사랑보다 더 좋은 점들을 이야기하며 사랑보다는 다이아몬드가 더 영원하다고 말하는 내용인 것 같다. 20210419 현지운 rain.. 2021. 4. 19.
Born Free - Matt Monro / 1966 Born Free는 조이 아담슨(Joy Adamson)과 조지 아담슨(George Adamson) 부부의 책을 제임스 힐(James Hill) 감독이 1966년 영화로 만든 의 주제곡이다. 매트 먼로(Matt Monro, 19301201 ~ 19850207)가 불렀고 007 음악으로 유명한 존 배리(John Barry)가 음악을,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Ben, 루루(Lulu)의 To Sir With Love 작사가로 유명한 돈 블랙(Don Black)이 가사를 썼다. 제작사측은 사자에 대한 영화니 사자에 대한 곡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지만 돈은 보편적인 가사를 써야 한다고 주장해 사전에 이견이 있었다. 돈은 2008년 선데이 타임즈에서 “사자에 관한 영화니 제작자들은 사자에 관한 .. 2021. 4. 17.
Ben – Michael Jackson / 1972 Ben은 1972년 당시 14살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발표한 곡으로 미국 1위, 캐나다 6위, 영국 7위, 아일랜드 13위에 올랐다. 솔로로서는 마이클의 첫 번째 미국 차트 1위곡이다.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을 받았고 아카데미에선 후보에 올랐지만 머린 맥거번(Maureen McGovern)의 The Morning After에 밀렸다. 국내에서 이수미가 당신을 따르리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돈 블랙(Don Black), 월터 슈와프(Walter Scharf)가 만든 이 곡은 같은 해 개봉된 필 칼슨(Phil Carlson)이 감독한 동명의 영화 주제가다. 원래는 도니 오스몬드(Donny Osmond)를 위해 만들었지만 도니가 공연 중이라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 돈의 요청으로 마이클.. 2017. 10. 23.
Walk Away – Matt Monro / 1964 Walk Away는 영국 가수 매트 먼로(Matt Monro, Terence Edward Parsons)가 1964년 발표한 싱글로 영국 4위, 미국 23위에 올랐다. 가사는 돈 블랙(Don Black), 멜로디는 우도 유겐스(Udo Jurgens)가 만들었고 아마도 결혼한 사람인 듯한 상대방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내포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 2017080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Walk away, please go before you throw your life away 떠나, 제발 가, 삶을 네가 스스로 버리기 전에 A life that I could share for just a day 내가 함께 할 수 있는 단지 하루로서의 인생 We should have m..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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