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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2

Honey - Bobby Goldsboro / 1968 Honey는 US 싱어 송 라이터 바비 골즈보로(Robert Charles “Bobby” Goldsboro)가 1968년 발표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아일랜드, 캐나다 US 1위, UK 2위, US 연말결산 3위 등을 기록했다. 지금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당시에는 비틀즈(The Beatles)의 Hey Jude와 맞먹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래미 레코드 부문과 팝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고 CMA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다. 이재성의 기타하나 동전 한닢은 이 곡을 레퍼런스 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바비 러셀(Bobby Russell, 19400419 ~ 19921119)이 만들고 밥 몽고메리(Bob Montgomer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처음에는 킹스턴 트리오(Kingston Tri.. 2020. 2. 11.
하루살이 - 험백스(Humpbacks) / 2012 이들의 공연을 기억한다. 질주하는 연주 속에 뭔가 엇나가는 보컬. 그렇지만 그 힘으로 집중하게 하는. 그 느낌은 뭐랄까. 모든 인간의 지성적인 분석을 무장해제하게 하고 오로지 원초적인 강렬함 하나만으로 돌진하는 승부근성. 혹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배수진의 비장미, 모 아니면 도의 식의 세계관이 표출하는 체념주의의 교차대구라고나 할까. 모든 삶을 중산층의 허위의식으로 잣대를 삼고 그 속에서 자본주의의 이념을 막장과 기억의 단절 속에서 재생산하는 이 시대의 드라마들은 더 이상 이런 하루살이를 주제화하거나 최소한 소재화 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물론 동전의 양면처럼 시청자들도 그런 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덧 우리는 현실의 괴로움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판타지 소설과 시공간을 초월한 게임의 환영 속에.. 2015.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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