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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 Miller3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 The Rolling Stones / 1969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은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69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처음에는 Honk Tonk Women의 B면으로도 발매되었고 1973년 Sad Day와 다시 싱글로 발매되어 US 42위까지 올랐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100위, 2010년 101위를 차지했다.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가 만들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믹이 침대에 누워 기타를 튕기며 만들었다. 드러머 찰리 왓츠(Charlie Watts)가 비트를 타지 못하고 그루브를 이끌어 내지 못해 녹음이 난항을 거듭했다... 2021. 1. 10.
Angie – The Rolling Stones / 1973 Angie는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73년 미국에서 발표한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 1위, 영국 5위, 아일랜드 9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롤링 스톤즈의 곡으로는 As Tears Go By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가 만든 것으로 되어 있으나 키스가 다 만들었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피아노는 니키 홉킨스(Nicky Hopkins), 스트링 편곡은 니키 해리슨(Nicky Harrison)이 맡았고 가이드 보컬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이 곡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었다. ‘앤지’란 이름이 ‘안젤라’의 애칭.. 2018. 5. 29.
Hole In My Shoe – Traffic / 1967 Hole In My Shoe는 영국 록 밴드 트래픽(Traffic)이 1967년 발표한 곡으로 영국 2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2000년 재발매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었다. 팀에서 기타를 치는 데이브 메이슨(Dave Mason)이 만들었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에서 데이브는 시타를 연주했고 중간의 독백은 프랜신 헤이만(Francine Heimann)이 맡았다. 데이브는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쓴 최초의 곡이예요. 작곡에 대한 첫 시도였죠.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들어보면 곡 작업이 더 필요했어요. 작곡은 삶에서 나오는 거라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동요처럼 쓴 거예요. 소문처럼 절대 LSD를 하고 쓴 건 아니예요”라고 말했..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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