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ary Hopkin5 Sound And Vision - David Bowie / 1977 Sound And Vision은 UK 싱어송라이터 데이빗 보위(David Bowie, 19470108 ~ 20160110)가 1977년 발표한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UK 3위, US 69위, 캐나다 87위 등을 기록했다. 앨범의 첫 싱글이지만 별 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당시 BBC의 예고편에 음악이 사용되면서 쉽게 차트에 올랐다. 다수의 매체에서 1977년에 발표한 최고의 곡들 중 한 곡으로, 데이빗의 곡들 중 중요한 곡들 중 한 곡으로 평가하고 있다. 데이빗이 만들고 토니 비스콘티(Tony Visconti)와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았다. 데이빗은 바리톤 색소폰, 챔벌레인 키보드 등을 사용했고 토니는 이븐타이드 H910 하모나이저로 드럼 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래는 백그.. 2022. 12. 20. Donna Donna - Joan Baez / 1960 Donna Donna는 דאַנאַ דאַנאַ란 이디쉬어 제목을 달고 태어난 곡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출신의 작가 아론 제이틀린(Aaron Zeitlin, 1898 ~ 1973)의 가사와 US 작곡가 솔롬 세쿤다(Sholom Secunda, 1894 ~ 1974)의 멜로디로 1940년에 세상에 나왔다. 이디쉬어는 유럽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이 만든 말로 독일어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언어다. 영어로 번역된 것은 1950년대 중반으로 아더 케베스(Arthur Kevess)와 테디 슈와츠(Teddi Schwartz)가 작업했다. 하지만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하다가 조안 바에즈(Joan Baez)가 1960년 발표한 데뷔 앨범에 수록하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뚜아에.. 2021. 9. 6. Knock, Knock Who's There? - Mary Hopkin / 1970 Knock, Knock Who's There?는 메리 홉킨(Mary Hopkin, Mary Visconti)이 1970년 발표한 곡으로 유러비전송 콘테스트 2위 입상곡이다. 1위는 아일랜드의 다나(Dana)가 부른 All Kinds Of Everything이다. 싱글 버전은 아일랜드 2위, UK 2위, US 92위 등을 기록했다. 존 카터(John Carter)와 제프 스티븐스(Geoff Stephens)가 만들고 미키 모스트(Mickie Most)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콘테스트에서는 자니 아티(Johnny Arthey)가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았다. 준우승을 하고 크게 히트했음에도 메리는 이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이후 무대에서 거의 부르지 않았다. 가사는 하루하루 외롭게 살아가는 화자가, 누군가 자.. 2021. 8. 5.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 1968 Those Were The Days는 메리 홉킨(Mary Hopkin)이 1968년 발표한 곡으로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 1위, 미국에서는 비틀즈(The Beatles)의 Hey Jude에 밀려 2위까지 올랐다. 두 곡 다 비틀즈가 세운 애플 레이블에서 나왔다. 이듬해 발표한 데뷔 앨범 미국판에만 실었다. 러시아 음악가 보리스 이바노비치 포르민(Борис Иванович Фомин, 19000412~19481025)이 작곡하고 러시아 시인 콘스탄틴 포드레프스키(Константин Николаевич Подревский)가 작사한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에 미국 극작가 (유)진 라스킨(Eugene, Gene Raskin)이 영어가사를 붙였다. 미국의 포크 트리오 라임라이터즈(The Limeliters.. 2019. 6. 24. Goodbye - Mary Hopkin / 1969 Goodbye는 영국 웨일즈 출신의 뮤지션으로 비틀즈(The Beatles)가 만든 애플 레이블의 1호 가수 메리 홉킨(Mary Hopkin)이 1969년 발표한 곡이다. 비틀즈의 Get Back에 밀려 영국에선 2위에 머물렀고, 미국과 캐나다에선 각각 13위와 15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최영희가 굿바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당시 모든 곡을 만들 때 폴과 존 레논(John Lennon)은 저작권을 둘이 나누기로 합의했기에 이 곡도 역시 그런 경우에 해당된다. 곡은 거의 폴 혼자 다 작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메리에게 곡을 가르쳐주기 위해 데모 작업을 집에서 했고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 손뼉 치는 소리, 드럼,.. 2017.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