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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Poole2

Just Like Heaven - The Cure / 1987 Just Like Heaven은 영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 큐어(The Cure)가 1987년 발표한 7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영국 29위, 미국 40위 등을 기록했다. 2005년 엔터테인먼트선정 '위대한 50곡의 사랑 노래 중 25위, 2006년 VH1선정 '1980년대의 가장 위대한 노래 100곡' 중 22위, 롤링 스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483위, 2010년 488위 등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1982년 Let's Go To Bed 이후 큐어의 모든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팀 폽(Tim Pope)이 맡았고 가사에 나오는 대로 추억을 자세히 묘사하기 위해 세트를 지었다. 대부분은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찍었고 해변과 벼랑 등의 장면은 1985년 비디오 C.. 2019. 5. 31.
Lovesong - The Cure / 1989 Lovesong은 큐어(The Cure)가 1989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2위, 영국 18위 등을 기록했다. 2004년 피터 시걸(Peter Segal) 감독의 영화 에 수록된 311의 커버 버전이 미국 59위에 올랐고 2011년 아델(Adele)이 에서 커버했다. 곡은 팀의 보컬 로버트 스미스(Robert Smith)가 만들고 로버트와 데이브 알렌(Dave Alle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로버트가 당시 약혼녀 메리 풀(Mary Poole)을 위해 결혼 전에 만들었다. 로버트는 장기간 공연을 위해 약혼녀와 떨어져 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만날 때마다 자신을 포근하게 해주는 애인을 보며 평생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그 마음이 쌓인 것을 가사로 표현했다. 20170.. 2017.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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