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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lto3

Summer's Over - Rialto / 1998 Summer's Over는 리알토(Rialto)가 1998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으로 UK 60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도 리알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 중 한 곡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드 보컬의 루이스 엘리엇(Louis Eliot)이 만들고 자니 불(Jonny Bu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앵거스 지오르기(Angus Giorgi)가 감독과 편집을 맡았고 UK 브리튼에서 촬영했다. 가사는 화자와 연인이 여름에 바닷가로 여행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화자 혼자 다시 찾아와 둘의 관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여름과 사랑했던 때는 동치다. 따라서 여름이 지났다는 건 사랑이 끝난 걸로 바꿔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고 멀리 여행왔던 것은 둘의 관계성이 깊어진 것을 .. 2021. 8. 13.
Catherine’s Wheel - Rialto / 2000 Catherine’s Wheel은 리알토(Rialto)가 2000년 발표한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앨범을 발표하면서 아시아 특히 국내를 겨냥해서 내놓았지만 이전 앨범에 비해 반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보컬을 맡은 루이스 엘리엇(Louis Eliot)이 만들고 자니 불(Jonny Bu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아시아를 겨냥해 만든 곡이라 이재한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고 이나영과 데이빗 맥기니스(David David Lee McInnis)가 출연했다. 리알토가 2001년 1월 내한공연을 가졌을 때 일정을 빼서 촬영했다. 루이스는 오이뮤직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쪽 레이블에서 감독과 배우를 추천했고요. 우리가 시놉시스와 감독의 작품들에 대한 검토를 직접 했어요. 이나영씨의 경우.. 2019. 11. 10.
Monday Morning 5:19 / Rialto / 1997 Monday Morning 5:19은 2002년 해체한 영국 팝 그룹 리알토(Rialto)가 1997년 발표한 곡이다. 이듬해 나온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되었고 영국 37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 특히 크게 히트해 이후 2집을 국내에서 제일 먼저 발표했다. 팀의 보컬이자 작곡가인 루이스 엘리엇(Louis Eliot)이 만들고 자니 불(Jonny Bull)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밤에 집에 없는 애인을 생각하며 오만가지 생각을, 결국엔 헤어져야겠다는 결심까지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코웃음을 칠지도 모르지만 사랑에 빠진 화자의 불안을 괜찮게 담아냈다. 불길한 예감은 상상력이 가동되면 엄청난 불안을 몰고 오기에 이런 경험이 있는 팬들에게 공감을 받았던 것 같다. 20161009 현지운 rainysuns.. 2016.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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