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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Winwood5

Keep On Running - The Spencer Davis Group / 1965 Keep On Running은 UK 버밍햄 출신의 록밴드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The Spencer Davis Group, 이하 SDG)이 1965년 발표한 곡으로 UK 1위, US 76위 등을 기록했다. 원곡은 자메이카 뮤지션 재키 에드워즈(Jackie Edwards, Wilfred Gerald Edwards, 19380101 ~ 19920815)가 이들과 같은 해에 발표한 자작곡으로, 레게음악이다. 아주 많은 가수들이 커버했는데 국내에서는 톰 존스(Tom Jones)의 버전이 가장 잘 알려진 것 같다.  SDG의 프로듀서를 맡은 크리스 블랙웰(Chris Blackwell)은 자메이카에서 스카 뮤지션으로 활약하던 재키를 만나 UK로 데려왔다. 그리고 SDG를 소개한 뒤 혹시 이들에게 어울릴만한 곡.. 2022. 3. 29.
Can't Find My Way - Blind Faith / 1969 Can't Find My Way Home은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진저 베이커(Ginger Baker), 릭 그렉(Ric Gregg)으로 구성된 UK 수퍼 밴드 블라인드 페이스(Blind Faith)가 1969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조 카커(Joe Cocker), 이본느 엘리먼(Yvonne Elliman) 등이 커버했다. 스티브가 만들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보컬도 미성의 스티브가 맡아 스티브가 몸담았던 트래픽(Traffic)의 사운드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릭은 어쿠스틱 기타를 쳤는데 당시만 해도 흔치 않은 경우였다. 에릭은 크림(Cream)때와는 다른 좀 더 조용한 음악을 하고 싶었다.. 2021. 8. 10.
Gimme Some Lovin' - The Spencer Davis Group / 1966 Gimme Some Lovin‘은 UK 버밍햄 출신의 밴드 스펜서 데이비스 그룹(The Spencer Davis Group, 이하 SDG)이 1966년 발표한 곡으로 캐나다 1위, UK 2위, 아일랜드 7위, UK 7위 등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244위, 2010년 247위를 차지했다. US에서는 이들의 것보다 조단 브라더즈(The Jordan Brothers)의 버전이 먼저 나왔고 티나 터너(Tina Turner), 올리비아 뉴튼-존(Olivia Newton-John), 콩가스(Kongas), 트래픽(Traffic) 등이 커버했다. 1980년 블루스 브라더즈(The Blues Brothers)가 영화 에서 리메이크 해 US 18위를 기록했다... 2020. 8. 9.
Broken English - Marianne Faithfull / 1979 Broken English는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이 1979년 발표한 7번째 스튜디오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스웨덴 17위, 뉴질랜드 25위, 서독 36위 등을 기록했다. 피치포크 선정 ‘1970년대 최고의 노래’ 200위에 올랐다. 1981년 그래미 록 보컬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팻 베네타(Pat Benatar)의 Crimes Of Passion이 받았다. 마리안느와 배리 레이놀즈(Barry Reynolds), 조 마베티(Joe Mavety), 스티브 요크(Steve York), 테리 스태너드(Terry Stannard) 등이 만들었고 마크 밀러 먼디(Mark Miller Mund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중간 템포의 록 음악으로 뉴웨이브에 많은 영향을 받은 곡으로.. 2019. 5. 17.
Hole In My Shoe – Traffic / 1967 Hole In My Shoe는 영국 록 밴드 트래픽(Traffic)이 1967년 발표한 곡으로 영국 2위를 기록했다. 앨범의 2000년 재발매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실었다. 팀에서 기타를 치는 데이브 메이슨(Dave Mason)이 만들었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곡에서 데이브는 시타를 연주했고 중간의 독백은 프랜신 헤이만(Francine Heimann)이 맡았다. 데이브는 송팩츠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쓴 최초의 곡이예요. 작곡에 대한 첫 시도였죠. 그때로 돌아가서 다시 들어보면 곡 작업이 더 필요했어요. 작곡은 삶에서 나오는 거라 뭔가가 있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동요처럼 쓴 거예요. 소문처럼 절대 LSD를 하고 쓴 건 아니예요”라고 말했.. 2018.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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