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vid davison1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 - 이승환 / 2014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다는 이승환이 2014년 발표한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도종환 작사, 이승환, 황성제 작곡, 황성제, 데이빗 데이비슨(David Davison)이 편곡을 맡았다.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참여했다. 당시 3개월 정도의 수익 천만 원가량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도종환 시인이 작사가로 참여한 것에 대해 이승환은 앨범 감담회에서 "제가 잘 쓰는 가사는 실연당한 남자의 이야기나 유머러스하고 아기자기한 가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뭔가 깊이 있고, 인생을 이야기하는 가사는 누군가에게 맡겨야겠다고 생각했죠. 봉하 음악회에서 도종환 시인을 뵌 적이 있어서 부탁을 드렸어요. 지금까지 본인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적은 있어도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어요... 2021.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