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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martin26

Please Please Me - The Beatles / 1963 Please Please Me는 비틀즈(The Beatles)의 두 번째 영국싱글이자 첫 번째 미국 싱글로, 이후 나온 앨범의 제목이기도 하다. 영국의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이 곡은 미국에서는 Ask Me Why를 B면으로 해서 발매되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From Me To You의 B면 싱글로 재활용되었을 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싱글차트 3위까지 올랐다. 비틀즈의 곡 중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와 존 레논(John Lennon)이 만든 곡들은 알파벳 순서로 작곡가 표기를 ‘레논-매카트니’로 하기로 했지만 이 곡에서는 어쩐 일인지 폴의 이름이 빠져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184위, 2010년 186위 등에 올랐다. 비틀즈 멤버들.. 2019. 7. 14.
Candle In The Wind 1997 - Elton John / 1997 Candle In The Wind 1997는 엘튼 존(Elton John)이 1997년 발표한 싱글로 미국, 영국, 아일랜드 1위, 캐나다 14위, 미국과 영국 연말결산 1위, 영국과 아일랜드 역대 결산 1위, 미국 역대결산 52위 (2018년 기준) 등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천만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했고 에 따르면 전 세계 싱글 판매량으로 따지면 빙 크로스비(Bing Crosby)의 White Christmas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1998년 그래미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고 브릿어워즈 베스트 싱글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올 세인츠(All Saints)의 Never Ever가 받았다. 엘튼과 버니 토핀(Bernie Taupin)이 만들었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 2019. 7. 1.
Candle In The Wind - Elton John / 1973 Candle In The Wind는 엘튼 존(Elton John)과 버니 토핀(Bernie Taupin)이 1962년 사망한 미국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Norma Jeane Mortenson)를 추모하여 만든 곡이다. 원래는 제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을 트리뷰트 하면서 사용되었던 어구인 'Candle in the wind'를 버니가 책에서 보고 갖다 쓴 것이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347위, 2010년 356위를 기록했다. 엘튼이 1973년 발표한 7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처음으로 미국에서 히트한 것은 1986년 12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녹음 한 라이브 버전이다.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2019. 6. 30.
Penny Lane - The Beatles / 1967 Penny Lane는 비틀즈(The Beatles)가 1967년 12월 Strawberry Fields Forever와 함께 A면 싱글로 발표한 곡이다. 두 곡은 같은 해 12월에 발매된 에 수록되었다. 영국에서는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의 Release Me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미국에선 1주간 1위에 올랐고 터틀즈(The Turtles)의 Happy Together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449위, 2010년 456위에 올랐다.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의 주도 아래 만들었다. 곡 작업은 피아노를 메인 악기로 애비 로드의 2 스튜디오에서 1966년 12월 29일 시작했다. 그다지 악.. 2019. 3. 9.
Rain - The Beatles / 1966 Rain은 비틀즈(The Beatles)가 1966년 6월 발표한 11번째 싱글로 Paperback Writer의 B면에 실린 곡이다. 두 곡 모두 앨범 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녹음되었지만 실리진 않았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463위, 2010년 469위에 올랐다. 존 레논(John Lennon, 19401009 ~19801208)과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만들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 19260103 ~20160308)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녹음은 1966년 4월 14일 Paperback Writer와 같은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당시 이들은 새로운 사운드와 음향효과를 장착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실험으로 열광하고 있었.. 2019. 2. 3.
Carry On Til Tomorrow - Badfingers / 1970 Carry On Til Tomorrow는 피트 햄(Pete Ham), 조이 몰랜드(Joey Molland), 톰 에반스(Tom Evans), 마이크 기븐스(Mike Gibbins)로 구성된 영국 록 밴드 배드핑거스(Badfingers)가 1970년 발표한 데뷔 앨범 에 수록한 곡이다.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편곡을, 피트와 톰이 곡을 만들었다. 국내에서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세프 맥그래스(Joseph McGrath) 감독의 1969년 영화 을 차용해 앨범 제목으로 사용했다. 이 영화에 이 곡을 비롯해 Come And Get It, Rock Of All Ages 등이 사용되었다. 20180324 현지운 rainysunshi.. 2018. 3. 24.
Say Say Say – Paul McCartney & Michael Jackson / 1983 Say Say Say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1983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 1위, 영국 2위, 아일랜드 3위, 미국 1980년대 결산 9위, 빌보드 역대 결산 41위(2017년 기준) 등을 기록했다. 보컬에 참여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은 이 곡이 1위에 오르면서 1983년 한 해에 무려 7곡의 10위권 곡을 쏟아냈다. 폴과 마이클이 작곡에 참여했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녹음한 것은 폴이 1982년 발표한 세션 때다. 처음 제안한 것은 마이클이다. 마이클은 1980년 크리스마스 때 전화로 안부를 물으면서 콜라보를 제안했고 이듬해 가을 영국으로 날아가 조지의 스튜디오에서 이 곡을 녹음했다.. 2018. 1. 20.
Ebony And Ivory – Paul McCartney & Stevie Wonder / 1982 Ebony And Ivory는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1982년 발표한 3번째 솔로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미국에서 7주간 1위하는 등,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 모두 1위에 올랐다. 빌보드 결산 2013년까지 역대 69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래미 올해의 노래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2007년 BBC 선정 최악의 듀엣곡으로, 2009년 블렌더에서는 사탕발림에 불과하다며 이 곡을 최악의 노래 10위로 꼽기도 했다. 국내에서 조영남과 김도향이 검은 것과 하얀 것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폴이 만들고 조지 마틴(George Martin)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사는 영국 코미디언이자 작곡가, 시인인 스파이크 밀리건(Spike Milligan)이 한 TV 프로그램에 ..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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