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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 신해철 / 1991 나에게 쓰는 편지는 신해철이 모든 것을 혼자 해냈던 2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앨범의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곡이고 현재까지도 신해철이 발표한 곡들 중 가장 사랑 받는 곡들 중의 한 곡이다. 조PD는 2000년 가재발과 함께 만든 박하사탕에서 이 곡의 랩 부분을 차용했다. 이 곡은 돈이나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직장보다는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사람의 불안을 위로하는 가사를 갖고 있다. 그래서 가장 큰 주제는 “넌 아직도 너의 길을 두려워하고 있니 / 나의 대답은 이젠 아냐” 부분이다. 이 질문은 대학을 준비하는 고3들, 직장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도 해당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보다는 돈을 택한 사람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화자는 “전망 좋은 직장과 가족 안에서의 안정과 은행 계좌의 .. 2021. 2. 7.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 신해철 / 1991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는 신해철이 1991년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앨범 뒷면의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미디가 상징하듯 전적으로 컴퓨터의 힘을 빌려 신해철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모두 맡아 만들었다. 원래는 이 곡을 2집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밀었었다. 이에 대해 신해철은 2008년 이즘과의 20주년 축하 인터뷰에서 “가 나올 때는 여전히 발라드가 휩쓸던 시대였잖아요. 그래서 회사에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타이틀로 한다고 했는데, 난 싫다고, 재즈 카페로 간다고 했어요. 하지만 그 때는 프로모션 매니저까지 지휘할 권력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회사가 하자는 대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밀었는데 잘 안됐죠. 그런데 재즈 카페로 미니까 갑자기 판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 2019. 11. 12.
재즈 카페 - 신해철 / 1991 재즈 카페는 신해철이 1991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이다. 신해철은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밀었으나 회사 측에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밀어 좌절되었다가 음반이 잘 나가지 않자 다시 이 곡을 프로모션하면서 이후에는 의 타이틀곡으로 인식되고 있다. 신해철은 2008년 이즘과의 20주년 축하 인터뷰에서 “재즈 카페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구실을 했어요. 가 나올 때는 여전히 발라드가 휩쓸던 시대 아니에요. 회사에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타이틀로 한다고 했는데, 난 싫다고 재즈 카페로 간다고. 그 때는 프로모션 매니저까지 지휘할 권력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내 마음 깊은 곳에 너를 밀었는데 잘 안됐죠. 그런데 재즈 카페로 미니까 갑자기 판이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신해철은 이곡을 1998년 발표한 201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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