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p For Jamie – Peter, Paul And Mary / 1967

Weep For Jamie는 피터, 폴 앤 메리(Peter, Paul And Mary)가 1967년 발표한 <Album 1700>에 수록한 곡으로 양병집이 잃어버린 전설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피터 야로우(Peter Yarrow)가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앨버트 그로스맨(Albert Grossman), 밀튼 오쿤(Milton Okun)이 맡았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산 혹은 낙태, 성적학대, 지난 사랑의 트라우마 등 다양한 해석이 분분하다.

 

2018013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The other side of Jamie's door is aching loneliness

제이미의 다른 쪽 문은 외로움으로 아파하고 있어

One, two, three, four, she dances with the ancient fears

하나, 둘, 셋, 넷 그녀는 고대의 공포로 춤을 추지

With porcelain smiles and wetless tears

도자기의 미소와 젖지 않는 눈물로

 

Weep for Jamie, for the bones that tear at her flesh inside

제이미를 위해, 살 안쪽의 찢어지는 뼈를 위해 울어

Weep for Jamie, she lives in the land where her father died

제이미를 위해 울어, 그녀는 아버지가 죽은 땅에서 살아

 

Don't try to answer her helpless call

그녀의 부질없는 부름에 대답하려고 하지 마

She can't hear your words she feels nothing at all

네 말을 들을 수 없어, 그녀는 아무 것도 느끼지 않아

With no tomorrow promised by today

오늘, 약속된 내일은 없어

She's the child of emptiness and yesterday

그녀는 어제와 공허의 아이

 

I'll sing you one of a song without an end

네게 끝이 없는  노래 중의 하나를 불러줄게

I'll sing you two of a tree that cannot bend

네게 구부릴 수 없는 나무 중의 두 개를 불러줄게

I'll sing you three of a womb that never filled

네게 채워지지 않는 자궁의 세 개를 불러줄게

And the fourth deepest wound and the love that it killed

그리고 가장 깊은 네 번째 상처를, 그게 죽인 사랑을 불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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