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 Lionel Richie / 2002

Goodbye는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가 2002년 발표한 라이브 앨범 <Encore>를 통해 처음 공식적으로 발표한 곡으로 2003년 컴필레이션 앨범인 <The Definitive Collection>에 스튜디오 버전을 수록했다. 싱글로 발표하지는 않았다. 

 

라이오넬이 만들고 릭 웨이크(Ric Wake)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2004년 이혼한 두 번째 부인과의 이별을 암시한 곡인 것 같다.

 

202105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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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you for life

당신을 평생 원했어요

You and me in the wind

바람 속에(관계의 끝자락에 있는) 당신과 나

I never thought there'd come a time that our story would end

우리의 이야기가 끝날 거라곤 전혀 생각지 못했어요

It's hard to understand but I guess I'll have to try

이해하기 어렵지만 해야만 할 거 같아요

It's not easy to say goodbye

이별을 말하는 건 쉽지 않네요

 

For all the joy we shared, all that time we had to spend

우리가 나눈 모든 기쁨들, 우리가 보낸 모든 시간

Now if I had one wish I'd want forever back again

지금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다시 영원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To look into your eyes and hold you when you cry

당신의 눈을 들여다보고 당신이 울 때 안아주려고요

It's not easy to say goodbye

이별을 말하는 건 쉽지 않네요

 

I can remember all those great times we had

우리가 보낸 그 최고의 시간들을 기억해요

There were so many memories. Some good some bad

많은 추억들이 있었죠, 어떤 것은 좋았고 어떤 것은 좋지 않았죠

Yes and through it all these memories will last forever

그래요 이 모든 추억들은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생각 했어요

 

There's peace in where you are, maybe all I need to know

당신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는지 그것만 알고 싶네요

And if I listen to my heart I'll hear your laughter once more

내 맘의 소리를 듣는다면 당신의 웃음을 한 번 더 듣고 싶을 거예요

And so I got to say I'm just glad you came my way

당신이 내게로 와서 기뻤다고 말해야 겠어요

It's not easy to say goodbye

안녕이라고 말하는 건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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