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ife는 락웰(Rockwell)이 1984년 발표한 데뷔 앨범 <Somebody’s Watching Me>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국내의 라디오 차트에서 장기간 1위에 오를 정도로 국내에서는 아주, 아주 절대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곡은 락웰과 미첼 보틀러(Mitchell Bottler), 노마 헴즈(Norma Helms)가 함께 만들었고 프로듀서는 커티스 앤소니 놀렌(Curtis Anthony Nolen)이 맡았다. 국내에서 문명진이 상처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고 배창호 감독의 2001년 영화 <흑수선> O.S.T에 사용되었다. 물리적인 아픔을 내면적인 아픔과 동일시하고 비유했다는 점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떠오른다.
2017080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밤의 부드러움으로 넌 내 삶에 감동을 주었어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네 사랑이 다할 때까지 내 소원은 네 지배하에 있는 것 이였지
I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g just for me
스스로에게 말해, 자유라고, 나만을 위해 살 기회를 가졌다고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이제 네가 떠났다고 집에 서둘러 갈 필요는 없어
※ Knife, cuts like a knife
칼로, 칼로 벤 것 같아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어떻게 치유할 수 있을까, 너무 깊게 상처를 입었는데
Knife, cuts like a knife
칼로, 칼로 베인 것 같아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넌 내 삶의 심장을 도려냈어
When I pretend wear a smile to fool my dearest friends
친한 친구들을 놀리기 위해 가짜로 미소를 지어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친구들이 그게 쇼란 걸 알까?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s
위장극을 하면서 밤낮으로 무대에 서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근데 내 눈에 있는 걸 어떻게 위장할 수 있을까
※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I've tried and tried blocking out the pain I feel inside
내면의 고통을 막기 위해 애쓰고 애써봐
The pain of wanting you, wanting you
널 원하는 고통을
2016/03/15 - [1980's/1984] - Somebody's Watching Me - Rockwell Feat. Michael Jackson /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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