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On A Train은 제시카 앤드류스(Jessica Andrews)가 2003년 발표한 3번 째 스튜디오 앨범 <Now>에 수록한 곡으로 안젤로 페트러글리아(Angelo Petraglia), 린지 버제스(H. Lindsey Verges)가 만들었고 바이런 길모어(Byron Gallimore)가 프로듀서와 어쿠스틱 기타로 참여했다.
너무 빠른 이별 후에 아직 남은 사랑의 감정을 되새기면서 이별의 과정을 곰곰이 되돌아보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7081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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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elt like just a moment the way they never last
지속될 것 같지 않던 한 순간처럼 느껴져
Where were you goin' that you had to leave so fast
넌 아주 빨리 떠나야만 했지, 어딜 가고 있었니?
We were supposed to wake up one day when we were older
어느 날 나이가 들고 우린 깨어나야만 했지
Holdin' on forever but we flew past each other
영원히 붙들었지만 서로 과거로 남겨야만 했어
Like windows on a train, the flashing of a frame
기차의 창문 같은 한 번의 번쩍임
I can't hold on, but I can't let go
잡을 수 없지만 보낼 수도 없어
A snapshot in my mind of a love that's stuck in time
시간에 갇혀 있는 내 맘에 찍힌 사랑의 사진
I saw it slip away windows on a train
기차의 창문에서 그게 떠나가 버리는 걸 보았어
I'm not sure what happened but here I am alone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난 혼자 여기 있어
Tryin' to find a way, to find a reason that you're gone
방법을 찾으려고, 네가 떠난 이유를 찾으려고 애쓰면서
I don't know
모르겠어
If I'm shakin' from the rhythm of these wheels or if it's my heart breakin’
이 바퀴에 흔들렸는지 아니면 내 맘이 부서졌는지
And this is how it feels, this is how it feels
이런 느낌이 들어
Like windows on a train, the flashing of a frame
기차의 창문 같은 한 번의 번쩍임
I can't hold on, but I can't let go
잡을 수 없지만 보낼 수도 없어
A snapshot in my mind of a love that's stuck in time
시간에 갇혀 있는 내 맘에 찍힌 사랑의 사진
I saw it slip away windows on a train
기차의 창문에서 그게 떠나가 버리는 걸 보았어
I'm on my way to kneel down with the truth
진실에 무릎|꿇기 위해 내 길을 가고 있어
With my black dress on to say goodbye to you
검은 옷을 입고 너에게 작별인사하며
[2000's/2000] - Who I Am - Jessica Andrews
[2000's/2001] - Karma - Jessica Andr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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