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lue Heaven은 팻츠 도미노(Fats Domino)가 1956년 발표한 I’m In Love Again의 B면 곡이다. US 19위, R&B 5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유주용이 나의 푸른 하늘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이 곡은 월터 도널드슨(Walter Donaldson)이 작곡하고 조지 화이트닝(George A. Whiting)이 가사를 썼다. 팻츠 버전의 프로듀서는 데이브 바솔로뮤(Dave Bartholomew)가 맡았다. 이 곡을 처음 발표한 것은 1928년 진 오스틴(Gene Austin)이고 당시 차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지만 실제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브로드웨이에서 상영하던 시사풍자극 <Ziegfeld Follies>에서 사용되면서 부터였다. 월터는 데이빗 에웬(David Ewen)의 저서 <All The Years Of American Popular Music>에서 1924년 어느 오후에 당구장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만들었다고 말했다.
2017110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ay is ending, birds are wending back to the shelter of each little nest they love
하루가 끝나고 있어, 새들은 각자 자신들이 사랑하는 작은 둥지의 안식처로 돌아가고 있어
Nightshades falling, lovebirds calling, what makes the world go round?
밤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잉꼬들이 지저귀어, 무엇이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걸까?
Nothing but love
오직 사랑뿐이야
When Whip-poor-wills call and ev'ning is nigh, I hurry to my blue heaven
아메리카쇠쏙독새가 울고 저녁이 가까워오면, 난 서둘러 내 파란 천국으로 가
I turn to the right, a little white light will lead you to my blue heaven
오른쪽으로 돌면, 작고 하얀 불빛이 내 파란 천국으로 인도할 거야
You'll see a smiling face, a fireplace, a cozy room
그러면 웃는 얼굴, 벽난로, 편안한 방
A little nest That's nestled where the roses bloom
장미가 피어나는 곳에 아담하게 자리 잡은 작은 안식처를 보게 될 거야
Just Mollie and me and baby makes three;
몰리와 나 그리고 아가 셋이 있어
We're happy in my blue heaven
우린 내 파란 천국에서 행복해
[1950s/1955] - Ain't That A Shame - Fats Domino
[1950s/1956] - I'm In Love Again - Fats Domino
[1950s/1956] - Blueberry Hill - Fats Domino
[1950s/1957] - I’m Walkin’ - Fats Domino
후원을 하시려면
'1950s > 1956'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ve Is Strange - Mickey & Sylvia / 1956 (0) | 2019.04.25 |
---|---|
Come Go With Me - The Del-Vikings / 1956 (2) | 2019.04.07 |
See You Later, Alligator – Bill Haley & His Comets / 1956 (0) | 2018.03.17 |
I Do Adore Her – Harry Belafonte / 1956 (0) | 2018.01.24 |
Rip It Up – Little Richard / 1956 (0) | 2017.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