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1950s/195953

Come Rain Or Come Shine – Ray Charles / 1959 Come Rain Or Come Shine은 레이 찰스(Ray Charles)가 1959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 83위에 올랐다. 그렇게 크게 히트한 적은 없지만 셀 수 없이 많은 가수들이 불러 대표적인 스탠더드 곡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해롤드 알렌(Harold Arlen)이 작곡하고 자니 머서(Johnny Mercer)가 작사한 이 곡은 원래 뮤지컬 을 위해 만든 것이다. 1946년 악보로 출간되었고 미국 가수 마거렛 화이팅(Margaret Eleanor Whiting)이 불러 미국 17위에, 헬렌 포레스트(Helen Forrest)와 딕 하임즈(Dick Haymes) 버전이 23위에 올랐다. 20180409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I'm gonna love yo.. 2018. 4. 9.
Pretty Blue Eyes – Steve Lawrence / 1959 Pretty Blue Eyes는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스티브 로렌스(Steve Lawrence)가 1959년 발표한 곡으로 캐나다 4위, 미국 9위에 올랐고 크레이그 더글라스(Craig Douglas)가 이듬해 커버해 영국 4위에 올랐다. 국내에서 블루진이 푸른 눈동자로 번안해 불렀다. 20180225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Thought I was in love before and then you moved in next door전에 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죠 그때 당신이 옆집에 이사왔어요Pretty blue eyes, pretty blue eyes파란 예쁜 눈이 All the guys from the neighborhood keep sayin' 이웃의 모든 남자 녀석.. 2018. 2. 25.
Say Man – Bo Diddley / 1959 Say Man은 보 디들리(Bo Diddley)가 1959년 발표한 곡으로 미국 20위, R&B 3위 등을 기록했다. 최초의 랩 음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보가 만들었고 보와 마라카스 연주자인 제롬 그린(Jerome Green)과 흑인들의 농담을 사용해 서로 모욕적인 말을 주고받는다. 2005년 언컷과의 인터뷰에서 “최초의 랩 음반이라는 것과 그런 경향이 없지는 않지만 당시에는 랩이라고 부르지 않고 시그니파잉이라고 불렀어요”라고 말했다. 2017121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ay man 이봐 What's that boy? 왜 그래? I want to tell you about your girlfriend 네 여자 친구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게 있어 What about m.. 2017. 12. 11.
One Way Ticket - Neil Sedaka / 1959 One Way Ticket은 닐 세다카(Neil Sedaka)가 1959년 발표한 싱글 Oh! Carol의 B면에 실은 곡이다. A면 싱글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고 반응이 괜찮았다고 생각했는지 1961년 발표한 에 수록했다. 잭 켈러(Jack Keller)와 행크 헌터(Hank Hunter)가 만들었고 1978년 영국에서 결성된 디스코 그룹 이럽션(Eruption)이 디스코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선 방미가 날 보러 와요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연인과의 이별을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기차 여행에 비유한 게 기발한 것 같다. 추신수 활약 덕분에 자주 생각났던 곡. 20171014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 2017. 10. 14.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 1959 All For The Love Of A Girl은 미국의 컨트리 가수 자니 허튼(Johnny Horton)이 1959년 발표한 에 수록된 곡으로 같은 해 연말결산 1위를 차지한 The Battle Of New Orleans의 B면에 사용된 곡이다. 외국에선 전혀 모르는 곡일지 모르지만 국내에서 아주 큰 사랑을 받았고 1999년 MBC 라디오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200’ 중 80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김세환이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곡은 자니가 만들었고 돈 러(Don Law)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자니는 1960년 존 웨인(John Wayne)이 주연한 헨리 헤서웨이(Henry Hathaway) 감독의 영화 에 수록된 Sink The Bismarck, North To .. 2017. 9. 11.
Fifteen – Harry Belafonte / 1959 Fifteen은 해리 벨라폰테(Harry Belafonte)가 1959년 발표한 에 수록한 곡이다. 알란 그린(Alan Greene)이 곡을 만들고 가사는 로버트 네메로프(Robert Nemeroff)가 썼다. 편곡과 기타 반주는 알란이, 프로듀서는 에드워드 웨커(Edward Welker)가 맡았다. “The sweetest wine in the world is the fruit on the vine”이 반복되고 “The sweetest love ' neath the skies is the love she denies” 같은 가사가 들어가서 전체적으로는 돌이켜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의 사랑이 좋았다’는 느낌을 준다. 마지막 절을 보면 결과론적으로는 사랑이 이뤄져야 그런 경험이 좋았다라고 말 할 수 있을.. 2017. 8. 10.
Travellin’ Light - Cliff Richard / 1959 Travellin’ Light은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가 1959년 자신의 밴드 쉐도우스(The Shadows)와 함께 발표한 곡으로 영국 5주간 1위를 차지했고 아일랜드에서도 1위에 올랐다. 곡은 시드 테퍼(Sid Tepper)와 로이 베넷(Roy C. Bennett)이 만들었고 노리 패러모어(Norrie Paramo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가벼운 짐을 들고 연인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그렸다. 20170710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Got no bags and baggage to slow me down날 더디게 할 가방도 짐도 없다네I'm travellin' so fast my feet ain't touchin' the ground난 아주 빠르게 여행하지.. 2017. 7. 10.
Personality - Lloyd Price / 1959 Personality는 로이드 프라이스(Lloyd Price)가 1959년 발표한 곡으로 미국 2위, 영국 9위, 미국 R&B 1위에 올랐다. 1위는 못했지만 빌보드 연말결산 3위를 차지했다. 까테리나 발렌테(Caterina Valente)가 불러서 이탈리아에서 크게 히트했고 미치 라이더(Mitch Ryder)가 1967년 Chantilly Lace와 메들리로 불러 미국 67위에 올랐다. 또한 앤소니 뉼리(Anthony Newley)가 불러 영국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제리 리 루이스(Jerry Lee Lewis)가 커버했다. 이 곡으로 로이드는 “Mr. Personality"란 별명을 얻었다. 가사는 개성으로 대변되는 상대방의 치명적인 매력 때문에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사랑에 빠진 화자의 심정을 그.. 2017. 6.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