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athy는 영국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레어 버드(Rare Bird)가 1969년 발표한 곡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1위에 오르며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영국에선 27위까지 올랐고 국내에서도 1970년대에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하남석이 연민의 정이란 제목으로 번안해 불렀다.
레어 버드 멤버들이 공동으로 만들고 존 앤서니(John Anthony)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범의 커버는 영국 화가 마크 해리슨(Marc Harrison)의 The Birdwoman Of Zartacla를 사용한 것이다. 보컬은 리드 보컬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스티브 굴드(Steve Gould)와 드럼을 치는 마크 애쉬튼(Mark Ashton)이 맡았다.
세계 평화와 구호 등에 관한 인류애를 노래하고 있다.
20171116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Now when you climb into your bed tonight
지금 네가 침대로 기어올라갈 때
And when you lock and bolt the door
문을 잠그고 빗장을 걸 때
Just think of those out in the cold and dark
춥고 어두운 밖의 사람들을 생각해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베푸는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그래, 충분치 않아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우리가 필요한 건 연민이야, 친구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우리에게 필요한 건
And sympathy is what we need, my friend
우리가 필요한 건 연민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나누는 사랑이 충분치 않으니까
No,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충분치 않아
Now half the world hates the other half
지금 세상의 반은 다른 반을 미워해
And half the world has all the food
모든 음식을 세상의 반이 가지고 있지
And half the world lies down and quietly starves
세상의 반은 누워서 조용히 굶어 죽어가
'Cause there's not enough love to go 'round
나누는 충분치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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