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Keith Richards14

Beast Of Burden - The Rolling Stones / 1978 Beast Of Burden은 영국 록 밴드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78년 발표한 미국 통산 16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같은 해 9월 미국 8위에 올랐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435위, 2010년 443위 등에 올랐다.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원래는 믹이 다른 가사로 곡을 만들었으나 키스가 자신의 가사로 바꾸었다. 키스는 모조와의 인터뷰에서 "1970년대에 마약 문제를 겪고 난 후 스튜디오에서 믹에게 “내 부담을 짊어져줘서 고마워(Thanks, man, for shouldering the burden)”이라고 말하며 믹을 위해 이 .. 2019. 9. 4.
Miss You - The Rolling Stones / 1978 Miss you는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78년에 발표한 영국 14번째, 미국 16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앨범 발매 한 달 전에 먼저 싱글로 발표해 미국 8번째 1위, 캐나다 1위, 아일랜드와 영국 3위를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중 2004년 496위, 2010년 498위를 차지했다. 원래 거의 9분가량의 긴 곡이었으나 앨범에는 5분정도로 잘랐고 라디오를 위해서 또 3분 30초가량으로 편집했다. 싱글의 B면은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 Far Away Eyes다.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가 만들고 프로듀서도 맡았다. 슈거 블루(Sugar Blue)는 하모니카를, 랜 맥라겐(Lan.. 2019. 3. 20.
Angie – The Rolling Stones / 1973 Angie는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73년 미국에서 발표한 13번째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한 곡으로 미국과 캐나다 1위, 영국 5위, 아일랜드 9위 등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롤링 스톤즈의 곡으로는 As Tears Go By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곡이다. 믹 재거(Mick Jagger)와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가 만든 것으로 되어 있으나 키스가 다 만들었고 지미 밀러(Jimmy Miller)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피아노는 니키 홉킨스(Nicky Hopkins), 스트링 편곡은 니키 해리슨(Nicky Harrison)이 맡았고 가이드 보컬의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린다. 이 곡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었다. ‘앤지’란 이름이 ‘안젤라’의 애칭.. 2018. 5. 29.
As Tears Go By – The Rolling Stones / 1965 As Tears Go By는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가 1965년 발표한 5번째 미국 스튜디오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캐나다 1위, 미국 6위 등에 올랐고 국내에서도 아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탈리아 버전은 Con Le Mie Lacrime다. 처음 발표한 것은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로 1964년 영국 9위, 미국 22위에 올랐다. 곡은 믹 재거(Mick Jagger), 키스 리처즈(Keith Richards) 그리고 롤링 스톤즈의 당시 매니저 앤드류 루그 올드햄(Andrew Loog Oldham)이 공동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믹의 자서전 를 쓴 필립 노먼(Philip Norman) 같은 경우는 믹과 기타 세션을 맡은 빅 조 설리번(Big Jim Su.. 2018. 1. 5.
Gram Parsons 19461105 - 19730919 그램 파슨스(Gram Parsons)는 기타와 피아노로 컨트리 장르 안에서 R&B, 포크, 소울, 록 등을 섞은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컨트리와 록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평가는 그램 자신이 자신의 음악을 '코스믹 아메리칸 뮤직(Cosmic American Music)'이라고 명명한 것과도 상통한다. 그램은 10살 때 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공연을 보고 음악에 대한 동경을 품기 시작했다. 그래서 록큰롤을 카피하는 페이서스(Pacers), 레전즈(Legends) 같은 팀을 결성했고 아버지가 경영하는 클럽에서 연주를 했다. 16살에는 킹스턴 트리오(The Kingston Trio)와 저니멘(Journeymen)에 영향을 받은 실로스(Shilos)란 팀을.. 2016. 10.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