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ch By Touch - 조이 Joy / 1986

 

Touch By Touch는 오스트리아 유로댄스 그룹 조이(Joy)가 1986년 발표한 데뷔 앨범 <Hello>에 수록한 곡으로 오스트리아에서 1위, 저먼 18위 등을 기록했고 이외에도 유럽에서 크게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 내한 공연까지 했다. 강형철 감독의 2011년 영화 <써니>, 신원호 연출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장규성 감독의 2007년 영화 <이장과 군수>에서 차승원과 이현경이 춤출 때 등에 사용되었다.

 

팀의 멤버인 앤디 슈바이처(Andy Schweitzer)와 프레디 재클리쉬(Freddy Jaklitsch)가 만들었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불같이 타오르는 열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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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feel the time is right and you're staying by my side

타이밍이 딱 맞았다는 기분이 들고 네가 내 옆에 있으면

And the love you give to me makes my heart beat

네가 주는 사랑은 내 심장을 뛰게 해

 

When my fantasies fly away but my feelings make me stay

환상이 멀리 날아가도 내 느낌은 날 머물게 해

I see the fire in your eyes, it makes my heart beat

네 눈의 불꽃이 내 심장을 뛰게 해

 

Do it, we still do it night and day, you're my all time lover

그걸 해, 우린 여전히 밤낮으로 하지, 넌 내 평생 연인

Do it, we still do it in a way like there is no other

그걸 해, 우린 여전히 하지 다른 누구도 하지 않은 방식으로 

 

Touch by touch, you're my all time lover

만질 때마다 넌 내 평생 연인

Skin to skin, come under my cover

내 (이불) 안으로 들어와 피부를 맞대

 

When my heart is full of love, it makes me a turtledove

내 맘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으면  그건 날 멧비둘기(다정한 사람)로 만들어

Love's the game that we play night and day

사랑은 우리가 밤낮으로 하는 게임

 

When our love is clear and bright, it's our way to see the light

우리의 사랑이 투명하고 맑으면, 그건 빛을 보는 우리의 방식

There's a fire in our hearts night and day

밤낮으로 우리 맘속엔 불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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