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cation – Connie Francis / 1962

Vacation은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가 1962년 발표한 싱글로 US 9위, UK 10위 등을 기록했다. 양국에서 코니의 마지막 10위권 히트곡이다. 국내 라디오에서 자주 신청 받았다. 일봄 뮤지션이자 배우인 아리사 미주키(観月 ありさ)가 모로사와 카즈유키(両沢和幸) 감독의 2002년 영화 <리브 잇 투 더 너시스: 더 무비(Leave It to the Nurses: The Movie, ナースのお仕事　ザ・ムービー)>에서 커버했다.

 

코니와 게리 웨스턴(Gary Weston), 행크 헌터(Hank Hunter)가 만들고 대니 데이비스(Danny Davis), 짐 비에누(Jim Vienneau)가 프로듀서를, 빌 맥엘히니(Bill McElhiney)가 브라스 편곡과 연주를 맡았다. 코니는 디스커버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저에게 왔을 때 'V-a-c-a-t-i-o-n in the summer sun' 부분만 있었어요. 그래서 나머지 부분을 제가 썼죠. 근데 저작권을 갖지도 못 했어요”라고 말했고 후에 저작권을 인정받았다. 처음에는 B면의 The Greatest Sin Of All이 A면으로 내정되었으나 라디오에서 이 곡을 더 선호해 바뀌었다.

 

20180723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V-A-C-A-T-I-O-N! in the summer sun!

여름 태양 속에서의 방학!

Put away the books, we're outta school!

책은 치워, 학교를 나가자!

The weather's warm, but we'll play it cool!

날씨는 덥지만 우린 차갑게(멋지게) 놀 거야

We're on vacation, havin' lots of fun!

우린 방학 중, 아주 많이 즐겁게 놀 거야

 

V-A-C-A-T-I-O-N! in the summer sun!

여름 태양 속에서의 방학!

We're gonna grab a bite at the pizza stand

서서 피자를 한 입 베어 물고

Write love letters in the sand

모래에 사랑편지를 써

We're on vacation, and the world is ours!

방학이야 그래서 세상은 우리 것이지!

 

V-A-C-A-T-I-O-N! under summer stars!

여름이 시작되는 가운데의 방학!

Yeah, we'll hop in our jalopy to a drive-in movie and have a look at the show

차를 타고 자동차극장에 가서 쇼를 볼 거야

We're gonna hug and kiss, just like this and I can't wait to go-oo-oo

바로 이렇게 껴안고 키스할 거야, 기다리기 힘들어

We're gonna mash potato to a jukebox tune

주크박스 노래에 맞춰 토마토를 으깰 거야

Park your car 'neath an August moon

8월의 달 아래 주차하고

We're on vacation, till the start of the Fall!

가을이 시작될 때까지 우린 방학이야!

 

V-A-C-A-T-I-O-N! we're gonna have a ball! Goooooo!

방학! 우린 파티를 열 거야

V-A-C-A-T-I-O-N! gonna have a ball!

방학! 파티를 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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