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Teardrops는 US R&B 뮤지션 재키 윌슨(Jackie Wilson, 19340609 ~ 19840121)이 1958년 발표한 곡으로 US 7위, R&B 1위 등을 기록했다. 롤링 스톤 선정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포함되어 2004년 308위, 2010년 315위에 올랐다.
모타운 레이블을 창시한 베리 고디(Berry Gordy), 타이란 카를로(Tyran Carlo, Roquel Billy Davis), 타이란의 애인이자 베리의 여동생인 그웬돌린 고디(Gwendolyn Gordy)가 공동으로 만들었고 베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1975년 9월 재키는 뉴저지의 한 카지노 공연장에서 이 곡을 부르다 쓰러졌다. 재키는 혼수상태에 빠졌고 8년 동안 회복하지 못한 채 1984년 4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마지막에 재키는 "My heart is crying" 부분을 불렀고 갑자기 쓰러졌을 때 청중들은 일종의 퍼포먼스로 생각하고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하지만 30분 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장내는 공포로 변했고 충격에 빠졌다.
‘흥분씨(Mr. Excitement)’란 별명을 갖고 있던 재키는 R&B에서 소울로 넘어가는 지점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자 록큰롤 역사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R&B 가수 중의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7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1999년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추대 되었다. 1984년 코모도스(Commodores)는 같은 해에 사망한 마빈 게이(Marvin Gaye)와 재키를 추모한 Night Shift를 발표했다.
가사는 (아마도) 화자의 잘못으로 인해 집에서 나간 연인때문에 매일 울고 있면서 빨리 연인이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내용이다.
20200412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Shooby doo wop wop wop X3
슈비두왑
My heart is cryin', cryin'
내 맘은 울고 있어요
Lonely teardrops, my pillows never dry off, lonely teardrops
외로운 눈물방울들로 내 배게는 마를 날이 없군요, 외로운 눈물로
Come home X2 just say you will X3
집으로 돌아와요 그러겠다고만 말해요
Hey, hey (say you will) my heart is fine, fine
그대여 (그럴 거라고 말해요) 내 맘은 괜찮아요, 괜찮아
Lonely teardrops, my pillows never dry off, lonely teardrops
외로운 눈물방울들로 내 배게는 마를 날이 없어요, 외로운 눈물로
Come home X2 just say you will X3
집으로 돌아와요 그러겠다고만 말해요
Hey, hey (say you will)
그대여 (그럴 거라고 말해요)
Just give me another chance for our romance
우리의 사랑을 위해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Come on and tell me that one day you'll return
제발 언젠간 돌아올 거라고 말해줘요
Cause everyday that you've been gone away
당신이 떠난 후 매일
You'll know why my heart does nothing but burn
내 맘이 뜨겁게 타올랐다는 걸 알잖아요
Say It right now baby (Say you will)
지금 당장 말해요
Come on, Come on (Say you will)
제발, 제발
Say It Darling Yeah! (Say you will)
말해줘요 그대여!
[1960's/1967] - (Your Love Keeps Lifting Me) Higher And Higher - Jackie Wilson
필자에게 차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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