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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s/1981

Elvira - The Oak Ridge Boys / 1981

by Rainysunshine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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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viraUS 4인조 남성 보컬그룹 오크 릿지 보이스(The Oak Ridge Boys)1981년 발표한 5번째 스튜디오 앨범 <Fancy Free>에 수록한 곡으로 US 5, 연말결산 31, 캐나다 26위 등을 기록했다.

 

US 컨트리 가수 댈러스 프레이지어(Dallas Frazier)가 만들고 1966년 발표해 US 72위에 올랐던 곡이다. 프로듀서는 론 챈시(Ron Chancey)가 맡았다. 인상적인 저음의 후렴의 의성어는 베이스 파트를 맡고 있는 리처드 스터밴(Richard Sterban)이 불렀다.

 

원래는 여자 이름이 아니라 US 테네시 내쉬빌에 있는 한 거리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었다. 댈러스는 차를 타고 가다가 신호등에 걸렸는데 그 자리에서 보이던 엘비라라는 거리 표지를 보고 “Elvira하고 노래를 불렀다. 당시 같이 차를 타고 있던 음악관계자 레이 파커(Ray Parker) 송팩츠 인터뷰를 각색해보면 당시 제가 운전을 하고 있었고 신호가 바뀔락 말락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렇지만 난 급정지를 하고 신호대기를 받았죠. 이후에 오크리지 보이스의 노래가 크게 히트했을 때 전 댈러스에게 법을 지키며 사는 게 얼마나 좋은 지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웃음) 이후 댈러스는 목사가 되었고 지금도 자주 만나요라고 말했다.

 

가사는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엘비라를 위해 저금도 하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20200407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lvira, Elvira

엘비라, 엘비라

My heart's on fire, for Elvira

내 맘이 불타고 있어요, 엘비라 때문에

 

Eyes that look like heaven, lips like cherry wine

천국 같은 눈, 체리 와인 같은 입술

That girl can sure enough make my little light shine

저 여자는 분명 내 작은 빛을 빛나게 할 수 있어

I get a funny feeling, up and down my spine

내 척추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재밌는 감정이 생겨

Cause I know that my Elvira's mine

내 엘비라는 내 것인 걸 아니까

So I'm singin’

그래서 난 노래해

 

Elvira, Elvira

엘비라엘비라

My heart's on fire, for Elvira

내 맘이 불타고 있어요, 엘비라 때문에

 

Giddy up, oom poppa, omm poppa, mow mow X2

이리얏! 음 파파 음 파파 마우 마우

heigh-ho silver, away

히히호, 흰 말이여 멀리 가자 

 

Tonight I'm gonna meet her, at the Hungry House Cafe

오늘밤 헝그리 하우스 카페에서 그녀를 만날 거야

And I'm gonna give her all the love I can, yes I am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줄 거야, 그럴 거야

She's gonna jump and holler

그녀는 팔짝팔짝 뛰며 소리를 지를 거야

Cause I've saved up my last two dollars

나는 마지막 2달러를 저금 했어

We're gonna search and find that preacher man

우린 주례사를 물색해 찾을 거야

And I'm singin'

그래서 난 노래해

 

Elvira, Elvira

엘비라엘비라

My heart's on fire, for Elvira

내 맘이 불타고 있어요, 엘비라 때문에

 

※ Giddy up, oom poppa, omm poppa, mow mow X2

이리얏! 음 파파 음 파파 마우 마우

heigh-ho silver, away

히히호, 흰 말이여 멀리 가자

 

※ 


[1980's/1982] - Come On Eileen - Dexys Midnight Ru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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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우유라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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