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0s/2005

Home - Michael Bublé / 2005

by Rainysunshine 2021. 7. 31.
반응형

Home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 )가 2005년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It's Time>에 수록한 곡으로 캐나다 19위, UK 31위, US 72위 AC 1위 등을 기록했다. 웨스트라이프(Westlife), 블레이크 쉘튼(Blake Shelton) 등이 커버했다. 2012년 마이클블레이크는 크리스마스 버전을 녹음했다.  

 

마이클앨런 챙(Alan Chang), 에이미 포스터-길즈(Amy Foster-Gillies) 등이 만들고 밥 록(Bob Rock)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앨런AOL과의 인터뷰에서 "어느날 사운드체크를 하고 있는데 마이클이 몇 줄의 가사를 써서 가지고 왔어요. 오랜 시간 떠나 있어서 집을 그리워 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하면서요. 처음 들었을 때 유럽에 불평이 많다고 느꼈어요.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는 생각했죠. 그래서 그 주제에 맞는 음을 만들려고 했어요. 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몇 달이 지났어요. 그리고 마이클이 TV쇼 녹화할 때 다시 만났어요. 마이클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었고 대기하고 있던 방에 피아노가 있었어요. 제가 피아노에 앉았고 우린 다시 이 곡을 연습한 뒤에 제가 만든 부분을 합쳤죠. 그런 후에 에이미에게 보냈어요"라고 말했다. 에이미는 "마이클과는그가 회사와 음반 계약을 맺기도 전에 아버지의 소개로 만났어요. 당시 L.A에 살고 있어서 우린 빠르게 친구가 되었죠. 그는 우리 집에 머물면서 제 5살 난 딸의 생일 파티를 도와주었어요. 그는 아주 착한 사람이어서 언젠가 성공하면 날 끼워주겠다고도 했죠. 전 속으로 '네 퍽도 그러시겠네요'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가 곡을 만들고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했어요. 저도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는 유럽을 공격하는 노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래선 안 된다고 생각했죠. 왜냐하면 그는 앞으로도 유럽에 많이 가야 하니까요. 그래서 집을 오래 비웠을 때의 힘든 것으로 바꿨어요. 제 생각엔 아주 멋지게 잘 된 것 같아요. 자신이 현재 있는 곳에 대한 고마움과 집에 가고 싶은 마음 사이의 균형을 잘 잡았어요"라고 말했다. 

 

가사에서 "home"은 물리적인 집이 될 수도 있고 상징적인 의미로서 자신의 연인을 집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마이클은 당시 약혼자였던 데비 티무스(Debbie Timuss)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한다. 

 

20210731 현지운 rainysunshine@tistory.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nother summ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또 다른 여름이 왔다 가 
In Paris and Rome, but I wanna go home, mmm

파리와 로마에서 하지만 난 집에 가고 싶어 
May be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수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지만

I still feel all alone

여전히 혼자라고 느껴 
I just wanna go home

집에 가고 싶어 
Oh, I miss you, you know

네가 그리워 
And I've been keeping all the letters that I wrote to you

네게 쓴 편지를 모두 갖고 있어 
Each one a line or two

모든 편지의 한 두줄씩 
I'm fine, baby, how are you?

난 좋아, 베이비, 넌 어때?
Well, I would send them 

그것들을 보낼 거지만

But I know that it's just not enough

알아 충분치 않지 
My words were cold and flat

내 언어는 차갑고 밋밋해 
And you deserve more than that

넌 그보다는 더 대접받아야 하지 
Another aeroplane, another sunny place

또 다른 비행기, 또 다른 양지 
I'm lucky I know, but I wanna go home

난 운이 좋지만 집에 가고 싶어 
Mmm, I got to go home

집에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I'm just too far from where you are

네가 있는 곳에서 너무 멀리 있어 
I wanna come home

집에 가고 싶어 

And I feel just like I'm living someone else's life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It's like I just stepped outside

밖으로 나온 것 같아 
When everything was going right

모든 게 잘 되고 있을 때 
And I know just

알아

Why you could not come along with me

왜 네가 나랑 함께 할 수 없는지 
That this was not your dream

이런 게 네 꿈이 아니었다는 것도 
But you always believed in me

하지만 넌 항상 날 믿었찌 
Another winter day has come and gone away

또 다른 겨울이 오고 가 
In either Paris or Rome, and I wanna go home

파리든, 로마든 집에 가고 싶어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And I
 surrounded by, a million people

수 많은 사람들에 둘러 싸여 있지만 

I still feel all alone

여전히 혼자라고 느껴 


Oh,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Oh, I miss you, you know
네가 보고 싶어 

Let me go home

집에 가게 해줘 
I've had my run, baby, I'm done

지쳤어, 베이비, 난 됐어 
I gotta go home

집에 가야겠어 
Let me go home

집에 보내 줘 


It'll all be alright

다 괜찮을 거야 
I'll be home tonight

오늘밤에 집에 갈 거야 
I'm coming back home

집에 다시 갈 거야  

 

[2000s/2007] - Everything - Michael Bublé

[2000s/2009] - Haven’t Met You Yet - Michael Bublé

 

후원을 하시려면 

Buy Me A Coffee

 

반응형
그리드형

'2000s > 20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eed Of Sound - Coldplay / 2005  (0) 2021.11.04
Bad Day - Daniel Powter / 2005  (0) 2021.09.07
Miss You Fever - Chris Falowe / 2005  (0) 2021.07.12
열을 세어 보아요 - 이승철 / 2005  (0) 2021.06.10
봄날 - 김용진 / 2005  (0) 2021.04.21